남북한 맞춤법 통일안 외래어 표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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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남북한 맞춤법 통일안 외래어 표기법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남북한 맞춤법 통일안
- 외래어 표기법
목 차
Ⅰ.
서 론
Ⅱ.
남한의 외래어 표기법
Ⅲ.
북한의 외래어 표기법
Ⅳ.
남북한 외래어 표기법 통일안
Ⅴ.
결 론
남북한 맞춤법 통일안 - 외래어 표기법
Ⅰ. 서 론
현재 우리나라가 분단된 지 50년이 넘어서고 있다. 과거에는 북한의 공산주의와 남한의 민주주의가 적대적으로 대립하여 다시 한번 한반도에 전쟁의 불길이 솟을지 모른다는 분위기가 만연했지만 지금은 평화협정과 남북 교류 등으로 화해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과거에는 상상조차 힘들었던 남북이산가족 상봉이라든지 백두산 관광이 이제는 별로 놀라운 사실도 아니다. 이번 4자회담에서 보여줬던 북한의 모습들을 보아도 북한이 과거와는 다르게 우호적이고 개방하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것은 그만큼 우리의 통일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이런 움직임 속에서 우리는 반세기 넘게 떨어져서 생긴 남과 북의 차이를 좁혀 놓아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통일 후에도 땅만 한 덩어리에 살 뿐 서로 다른 문화 속에서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남과 북의 차이 중 가장 중요한 문제는 언어의 문제이다. 남한의 다른 지역에서도 방언 때문에 알아듣기 힘든 경우도 많은데 북한은 얼마나 큰 차이를 보일 것인가. 또한 북한도 북한 나름의 평양말이 표준어가 되어 교육받아 왔을 것이다. 그러면 통일 후 표준어가 평양말이 될 것인가, 서울말이 될 것인가도 문제이다. 이렇듯 이 논문은 사회생활의 기본이 되는 언어라도 우선 통일을 시켜 통일 후에도 큰 문제없이 생활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우선 이 논문은 맞춤법 중에서도 남북한 외래어 표기법 통일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남한의 외래어 표기법, 북한의 외래어 표기법, 남북한 외래어 표기법의 비교 및 통일 방안 순으로 전개될 것이다. 또한 북한의 외래어 표기법이 러시아어를 주로 다루고 있고 남한의 외래어 표기법이 영어를 다루고 있으나 우리는 그 중 전 세계 공용어라고 할 수 있는 영어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남북한의 외래어 표기법을 알아보기에 앞서 외래어에는 어떠한 특성이 있는지 살펴보자.
외래어는 언어와 문화의 만남에서 비롯된다. 어느 나라든 다른 나라로부터 새로운 문물이 들어오면 문물과 더불어 말까지 들어오게 된다.
그 특성으로는 첫째, 외래어는 국어의 음운적 특징을 지닌다. 외래어는 국어에 들어오면서 음운적으로 국어에 동화되기 때문에 외국어 본래의 발음이 유지되지 못한다. 더욱이 국어에 없는 소리는 국어의 가장 가까운 소리로 바뀐다.(Paris→파리, 프랑스어[r] 발음은 국어에 없는 소리여서 비슷한 소리인 ‘ㄹ’로 바뀐 것이다.)
둘째, 외래어는 국어의 형태적인 특징을 지닌다. 외래어의 동사와 형용사는 ‘-하다’ 접미사가 반드시 붙어서 쓰이게 된다.(스마트하다, 아이러니하다)
셋째, 외래어는 국어의 고유한 의미로 변질되는 특성이 있다. ‘마담(프, madamme)’이 프랑스어에서는 ‘부인’의 의미를 갖고 있는데, 국어에 와서는 ‘술집이나 다방의 여주인’ 정도로 뜻이 변한다.
그러나 외래어의 중요한 특징 가운데 하나는 어형이 불안정하다는 데 있다. ‘콘텐츠’와 ‘컨텐츠’가 쓰이는데, ‘컨텐츠’를 쓰는 사람은 영어 발음이 가깝기 때문이라고 한다. 외래어의 어형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어형의 통일을 위해서 외래어 표기법을 두고 있다. 외래어 표기법은 이미 굳어진 외래어는 굳어진 것을 인정하고 그렇지 않은 말이거나 새로 들어오는 말은 표기법을 따라서 표기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정동환(2002) “통일시대의 외래어 표기법” 한말연구학회.
우리는 이러한 외래어의 특성을 염두에 두고 남북한 외래어 표기법이 어떻게 통일이 되어야 적절한지 밝혀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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