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의 정의및 배터리
분야
doc전기자동차용 배터리의 요구 조건
1. 많은 에너지의 탑재성
2. 높은 출력
3. 회생 에너지 흡수성
"자동차의 구동 에너지를 기존의 자동차와 같이 화석 연료의 연소로부터가 아닌 전기에너지로부터 얻는 자동차이다. "
"자동차에서의 배기가스가 전혀 없으며, 소음이 아주 작은 장점이 있다. 전기자동차는 1873년 가솔린 자동차보다 먼저 제작되었으나, 배터리의 무거운 중량, 충전에 걸리는 시간 등의 문제 때문에 실용화되지 못하다가 공해문제가 최근 심각해지면서 다시 개발이 되고 있다. "
"전기자동차는 엔진이 전기 모터로 대치된 것 외에 내연기관 자동차들과 약간씩의 차이가 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에너지의 공급원인 배터리이다. 배터리의 경량·소형화 및 짧은 충전시간은 전기자동차가 실용화되기 위한 필수적인 선결 조건이다. "
전기 자동차의 구동시스템이 내연기관 자동차의 그것과 크게 다른 점을 든다면, 엔진과 연료 탱크에 대신해 구동용 모터와 배터리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외 모터가 바퀴 내에 장착되는 휠인모터(Wheel-In motor)와 같은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기존의 내연기관 자동차에서는 적용 사례가 없는 구동원의 유연한 배치 가능성도 전기 자동차의 큰 특징의 하나이다.
전기 자동차용 용어를 정의하는 ISO DIS 8713 (Electric road vehicles － Terminology ; DIS )에서는, 전기 자동차 기본 구성 요소의 명칭과 상호 관계를 아래 그림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전기자동차용 배터리의 요구 조건 1. 많은 에너지의 탑재성 전기 자동차의 최우선 과제는, 일 충전당 주행거리를 늘리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일 충전 주행거리가 어느 정도라면 실용적일까 하는 논제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있어 아직 결론을 내기는 어렵다. 하지만 지금까지 행해진 각국에서의 실증 테스트의 결과를 볼 때, 100~200 km 정도 주행가능한 차량 들이 어느 정도 실용적이다라고 평가되고 있다. 이 주행거리가 실용적인 전기 자동차의 기준이라 가정한다면, 1톤급 차량을 예를 들때 에너지 소비는 거의 200 Wh/km 정도가필요하다. 따라서 20~40 kWh 정도의 탑재 에너지가 필요하며, 전기자동차의 배터리로서의 적합성 여부는 이 에너지 정도에 따라 결정되어진다. 즉, 동일급 가솔린자동차와 비교했을 때, 전기 자동차의 중량은 몇% 정도 증가하는 선에서 제한되어야 할까 하는 것이다. 전기자동차의 중량이 가솔린자동차의 2배가 되어서는 결코 실용적인 차량이 될 수 없다.필요한 탑재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는 배터리의 체적이나 용량도 중요한 인자가 된다. 전기 자동차의 배터리 탑재 방법에는 차실내 탑재, 바닥밑 탑재, 트렁크룸(trunk room)내 탑재, 엔진룸내 탑재 등이 있다. 배터리 체적의 증가에 따라 자연히 승객룸 공간이 감소되고 차량 증가 등을 피할수 없게 됨에 따라 자동차 메이커들은 배터리의 체적과 중량 축소에 대한 요구는 매우 강하다. 탑재 체적은 동시에 냉각 공간을 포함하기 때문에 발열이 적고, 보다 냉각성의 높은 배터리가 요구된다. 에너지 밀도는 100~200 km의 실용주행거리를 생각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