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낭만주의 전기, 후기의 음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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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낭만주의 전기, 후기의 음악가-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8/37255-0003.gif)
![[음악] 낭만주의 전기, 후기의 음악가-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8/37255-0004.gif)
분야
hwp1) 베버(C. M. V. Weber : 1786∼1826, 독일)
2) 슈베르트(F. P. Schubert: 1797∼1828, 오스트 리아)
3)멘델스존(J. L. F. Mendelssohn: 1809∼1847, 독일)
4) 쇼팽(F. F. Chopin : 1810∼1849, 폴란드)
5) 슈만(R. A. Schumann: 1810∼1856, 독일)
B. 후기 낭만주의 음악 - (19세기말 - 20세기 초)
1) 베를리오즈(L. H. Berlioz : 1803∼1869, 프랑스)
2) 리스트(F. Liszt : 1811∼1886, 헝가리)
3) 바그너(W. R. Wagner : 1813∼1883, 독일)
4) 베르디(G. F. F. Verdi: 1813∼1901, 이탈리아)
5) 구노(C. Gounod : 1818∼1893, 프랑스)
6) 브람스(J. Brahms : 1833∼1897, 독일)
7) 차이코프스키(P. I. Tschaikowsky : 1840∼ 1893, 러시아)
8) 푸치니(G. Puccini : 1858∼1924, 이탈리아)
1) 베버(C. M. V. Weber : 1786∼1826, 독일)
독일 낭만파 국민 가극의 창시자이다. 그의 작풍은 첫째, 개성이 뚜렷한 품위 있는 깨끗한 선율과 대담한 화성의 선율, 둘째 모든 악기의 음역을 최대한으로 구사하고 각 악기의 음색의 특징을 이용한 동기의 삽입 등 관현악법에 새로운 기원을 마련하였으며 최초로 지휘봉을 사용하여 지휘법의 신기원을 이룩하였다.
〔작품〕오페라 '마탄의 사수', '무도회의 권유' 등
(참고) 베버의 음악사상의 가치
1. 낭만의 국민적 오페라를 완성.
2. 근대 지휘법의 기초를 만듦.(본격적으로 지휘봉을 채용함)
3. 표제음악의 싹을 트게 함(무도회의 권유)
2) 슈베르트(F. P. Schubert: 1797∼1828, 오스트 리아)
"가곡의 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슈베르트는 샘솟는 듯한 아름다운 가락에 낭만적이고도 풍부한 서정성을 지닌 곡을 작곡한 이채로운 작곡가이다.
가난한 생활 속에서 보낸 31세의 짧은 생애였지만 600곡이 넘는 예술가곡을 비롯하여 교향곡, 피아노곡, 실내악곡 등 많은 유산을 남겼다.
그의 음악은 자연스러우며, 베에토벤과 같이 무겁거나 격하고 장중하지 않다.
그 교묘한 선율의 구사 방법은 모짜르트에 비할만하며, 조국의 향토색을 반영한 [렌들러] (오스트리아 농민무곡)에서는 무곡풍의 밝은 면을 보여 준다.
기악곡에 있어서도 성악곡과 같은 맛을 볼 수 있는데, 질서 정연한 형식미보다는 자유로움을 볼 수 있다. 결과적으로 그가 보여 준 색채적인 화성기법은 낭만주의 음악에의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