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심리학 - 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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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 심리학 - 정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목 차 ==
Ⅰ. 序論․․․․․․․․․․․․․․․․․․․․․1
Ⅱ. 情緖의 發達過程 ․․․․․․․․․․․․․․․2
1. 非言語的 情緖表現의 發達․․․․․․․․․․2
2. 言語的 情緖表現의 發達․․․․․․․․․․․2
3. 情緖發達에 관한 새로운 觀點 ․․․․․․․․3
Ⅲ. 情緖發達의 樣相 ․․․․․․․․․․․․․․․4
1. 恐怖․․․․․․․․․․․․․․․․․․․․4
2. 成熟․․․․․․․․․․․․․․․․․․․․5
3. 學習․․․․․․․․․․․․․․․․․․․․5
Ⅳ. 結論․․․․․․․․․․․․․․․․․․․․․5
※參考文獻․․․․․․․․․․․․․․․․․․․6


== 목 차 ==
Ⅰ. 序論․․․․․․․․․․․․․․․․․․․․․1
Ⅱ. 情緖의 發達過程 ․․․․․․․․․․․․․․․2
1. 非言語的 情緖表現의 發達․․․․․․․․․․2
2. 言語的 情緖表現의 發達․․․․․․․․․․․2
3. 情緖發達에 관한 새로운 觀點 ․․․․․․․․3
Ⅲ. 情緖發達의 樣相 ․․․․․․․․․․․․․․․4
1. 恐怖․․․․․․․․․․․․․․․․․․․․4
2. 成熟․․․․․․․․․․․․․․․․․․․․5
3. 學習․․․․․․․․․․․․․․․․․․․․5
Ⅳ. 結論․․․․․․․․․․․․․․․․․․․․․5
※參考文獻․․․․․․․․․․․․․․․․․․․6

본문내용
Ⅰ. 序 論
정서는 生理的․表現的․經驗的 요소로 이루어진 內的․外的 사상에 대한 복잡한 반응이다. 정서는 그 자체로서는 연구되기 어려우므로 정서에 대한 생리적 反應의 측정, 얼굴 표정의 관찰, 기분에 대한 자기보고 등을 통해서 연구된다.
이러한 정서는 어린이의 행동을 組織化하고 動機化하며, 인지과정에 영향을 주고 사회적 相互作用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므로 情緖發達은 인간발달의 전체적인 이해에 매우 중요하다.
行動主義者인 J. Watson은 사람이 태어났을 때 가지고 있는 情緖는 무엇이며, 그 발달은 어떠한가를 알아내기 위하여 생후 3개월된 유아를 대상으로 연구하였는데 사람이 태어날 때 가지고 있는 先天的 情緖는 恐怖․煩惱․사랑의 세 가지라고 하였다.
恐怖는 신체 유지 상태․均衡 유지 감각 등이 갑자기 변할 때 나타나고, 煩惱는 움직이는 어린이를 움직이지 못하게 할 때, 즉 신체의 자유를 구속할 때 나타나며, 사랑은 어린이의 몸을 쓰다듬어 줄 때 또는 따뜻하게 끌어안아 줄 때 나타난다고 하였다.
Watson의 先天的 情緖를 위의 세 가지로 규정한 것은 그 후 많은 비판을 받았는데 생후 3개월 이전의 유아는 실험을 못했고 어른의 정서에 擬人化시킴으로써 그릇된 결과가 나오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C. Davis가 고속도 사진으로 出生直後의 유아를 실험하여 情緖表現을 연구하였는데, 유아를 판 위에 올려놓고 판을 밑에서 갑자기 흔들어 자극을 주면 입이 벌어지고 턱이 올라가고 눈이 커지고 팔․다리가 오므라지며 몸이 앞으로 구부러지는 것을 관찰하였다. 이것은 단순한 흥분상태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왓슨이 말한 恐怖는 幼兒基에서 설명했던 moro反射에 지나지 않는다.
Cannon은 공포는 不快刺戟의 강도가 강렬할 때의 反應現象이고, 사랑은 homeostasis의 일종으로서 先天的 情緖는 아니라고 하였다. 출생 당시 유아에게는 개별적 特殊情緖가 없을 뿐 아니라 정서변화도 없다. 다만 흥분이 있을 뿐인데 이 흥분은 약 3개월이 지나면 不快로 인한 흥분과 快로 인한 흥분으로 갈라진다. 초기의 情緖發達에 관한 연구로는 K. Bridges가 1937년 영아원을 경영하며 연구발표한 意圖에 잘 나타나고 있다.
정서의 表出은 정서를 좌우하는 뇌의 視丘下體와 自律神經系統의 성숙에 따라 나타난다. 따라서 情緖反應의 기본적 형태는 後天的․學習的인 것이 아니고 先天的으로 타고난 成熟的 發達의 소산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반응 대상은 學習要因에 따라 결정된다. 본론에서는 정서의 발달과정과 양상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하겠다.

Ⅱ. 情緖의 發達過程
1. 非言語的 情緖表現의 發達
신생아들에게는 성인에 비해 情緖的 表現의 유형이 훨씬 적다. 여러 가지 정서적 표현을 알 수 있는 정확한 연령을 말할 수는 없지만 대체로 많은 학자들이 영아가 태어나서 처음 3개월 동안에 쾌, 분노, 경악, 괴로움 등의 情緖表現이 가능하고 태어난지 일년 이내에 신중성, 두려움, 싫증, 화, 놀라움 등의 정서를 표현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부끄러움, 수줍음, 죄책감(자의식적 반응), 애정, 반항심 등은 두 살이 되기 전에 나타나고 정의감, 자신감, 질투심, 사랑, 경멸감 등은 그보다 훨씬 뒤에 생긴다고 한다.

2. 言語的 情緖表現의 發達
아동의 언어적인 정서표현의 발달을 알아보기 위해서 먼저 아동이 가지고 있는 情緖槪念이 성인인 것과 얼마나 다른지를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Ekman, Hesse등이 성인을 대상으로 정서의 再認, 命名, 分類 등에 관한 연구를 했는데 이 연구 결과 정서적 표현에는 보편성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예를 들면 특정 정서에 대해 恐怖, 嫌惡, 화 등으로 표현한다는 것이다. Ekman과 그의 동료들은 정서적 유형의 보편적 특성에 따라 정서를 命名했는데 이것은 성인의 정서를 분류 가능하게 하는데는 어떤 한계가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Ekman에 의하면 정서는 原型이 있고(예, 기쁨, 슬픔, 공포, 화 등) 원형들이 혼합된 정서가 있는데 원형들은 선천적인 것이고, 혼합된 정서는 학습된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영아들은 ‘기쁨과 슬픔’, ‘기쁨과 공포’등의 정서의 원형들은 구분할 수 있지만 혼합된 정서들은 구분하지 못한다고 한다. 이러한 정서적 분류는 知覺에 의할 수도 언어에 의할 수도 있을 것이다.
아동의 정서에 대한 개념은 그들의 정서적 언어의 사용과 이해에서도 반영되듯이 성인의 것과는 분명 다르다. 아동은 성인보다는 훨씬 한정된 상황에서 정서적 언어를 사용한다. 따라서 아동의 정서적 개념은 성인의 것에 비해 훨씬 제한적일 것이라는 것과 연령 증가와 더불어 점차 확대되어 나갈 것이라고 추론된다.

3. 情緖發達에 관한 새로운 觀點 : 신기능주의적 觀點
정서발달에 관한 전통적인 관점들은 정서를 정신 내적인 것이며 進化論的인 의미에서의 適應期를 갖는 것으로 보았으며 따라서 그들의 관심사는 감정 또는 느낌이라든지 그에 수반되는 자율신경계의 변화에 대해 쏠려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와는 다른 견해들이 披瀝되고 있다. 이들의 주장을 정서의 ‘신기능주의’라고 부르고 있는데 이 관점에서는 사람과 환경적 思想이 하나의 전체를 구성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정서는 사람과 사상 사이의 교류를 포함한다는 것이다. 전통적인 관점에서 사람을 내적․외적 자극에 대해 주로 受動的으로 반응하는 존재로 보았던 것과는 달리 새로운 관점에서는 사람을 환경과 能動的으로 相互作用하는 존재로 본다.
신기능주의자들의 주장의 골자를 간추려 보면 대략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정서는 정신 내적이기보다는 相關的인 것이다.
두 번째, 정서와 그 사람의 목표 및 노력간에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
세 번째, 정서표현은 사회적 信號로 기능한다.
네 번째, 정서는 동질정체와 개인 내적인 것 이상의 것이다. 즉, 정서는 사회적 과정을 조절하고 또 사회적 과정에 의해서 조절되어 지는 두 측면을 동시에 包含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는 것이다.
정서와 愛着의 관계에 관한 Sroufe의 주장에 따르면 애착은 애착 자체만이 아니라 애착에 수반되는 정서적인 측면도 된다. 이 점에서 그는 정서의 신기능주의자들과 맥을 같이 하고 있는데 그에 의하면 ‘접근추구’와 ‘느껴지는 안정감’과 같은 것은 물리적 거리와 같은 구체적이고 觀察可能한 행동으로 測定될 수는 없으며 따라서 우리는 행동의 기능적 차원을 연구해야 한다고 主張하고 있다.
최근에는 애착에 대한 많은 연구들이 애착의 기능적 屬性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있어 정서와 애착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이 여기에서도 시사되고 있다.
참고문헌
※ 參 考 文 獻
1. 任閨赫․李次淑, 『발달심리학』, 서울 : 집문당, 1994.
2. 김명훈․정영윤, 『심리학개론』, 서울 : 박영사, 1985.
3. 임혜숙外, 『심리학의 이해』, 서울 : 집문당, 1996.
4. 권석만外, 『심리학개론』, 서울 : 박영사, 1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