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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Ⅰ. 序論․․․․․․․․․․․․․․․․․․․․․1
Ⅱ. 未來學의 豊饒論者와 環境論者․․․․․․․․․2
1. 豊饒論者․․․․․․․․․․․․․․․․․․2
2. 環境論者․․․․․․․․․․․․․․․․․․2
Ⅲ. 未來學의 過去에서 豊饒의 虛構 ․․․․․․․․3
1. 過去에서 未來를 보는 見解 ․․․․․․․․․3
2. 循環의 原理 ․․․․․․․․․․․․․․․․4
3. 豊饒論者의 誤診 ․․․․․․․․․․․․․․4
4. 無限한 地球資源에 대한 虛構性 ․․․․․․․5
Ⅳ. 結論․․․․․․․․․․․․․․․․․․․․․5
※參考文獻․․․․․․․․․․․․․․․․․․․6
우리는 지금도 환경에 대한 일반 環境論者와 豊饒論者들간에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環境論者들은 주로 그들의 이론을 「지구의 2000년」에서 나온 내용에 신빙성을 두고 生態係와 在生産性 資源인 농산물과 산림자원이 인구의 증가와 收奪的 경제 행위에 의하여 위기에 처하여 있다고 경고를 하였다. 이에 대하여 豊饒論者들은 인구의 성장에 대하여 성장하는 것은 사실이나 그렇게 나쁘지는 않고, 자체적으로 해결될 것이라고 낙관하였다. 자원의 부족은 발달되는 기술에 의하여 개선되고도 남아서 결국에는 풍요로운 미래가 있을 것이라는 점이다.
樂觀論者들의 말대로 잘된다고 한다면 정책적인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고, 잘못된다고 가정을 한다면 정책을 세워서 미래의 재앙을 막기 위하여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는 점이다.
悲觀論者들이 樂觀論者들에 대하여 비난을 하는 것은 樂觀論者들이 지구의 미래가 풍요롭고 밝은 것이라고 하여 인류가 미래에 대하여 준비를 하지 않고 대량으로 소비를 하고 즐기고 있고 정책 당국은 전연 낭비를 하지 않는 사이에 위기가 온다고 말하고 있다. 여기서 環境論者와 豊饒論者들 사이에 대립이 되지 않은 논쟁을 하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本論에서는 豊饒論者들이 설정하고 있는 가설은 環境論者들이 주장하고 있는 중요 문제들을 등한시하고 있는 점을 토대로 시몬(J. Simon)과 (H. Kahn)이 미래를 예측하는데 있어서 간과한 점을 분석하면서 과거에서 豊饒와 虛構에 대하여 전개해 나가고자 한다.
Ⅱ. 未來學의 豊饒論者와 環境論者
1. 豊饒論者
實證主義者인 베이컨(F. Bacon)은 인간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였다. 疾病은 통제를 하여 없앨 수가 있고, 食糧은 인간이 필요한 만큼 얼마든지 생산할 수가 있고, 주택과 의복도 필요한 만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믿었다. 20세기를 내다본 未來學者들은 1차대전 이후의 과학의 발달이 이를 뒷받침하였다. 1930년대의 經濟空港으로 이러한 물질적인 풍요가 잠시 중단되기는 하였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아니었고 이러한 생각은 팽배하여 물질의 풍요가 약속된 듯하였다.
인간의 科學과 技術의 발달이 인간에 豊饒를 가져다줄 것이라는 생각에 대하여 生態學者들은 우려를 표명하였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灌漑를 하여 사막을 푸르게 하고 수력을 이용하고 風力으로 발전을 하게 하였다. 사르노프(Sarnoff)는 자원을 개발할 수 있는 인간의 기술이 아니라, 現代國家의 사회적 不條理를 인간이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를 염려하였다. 현재의 서구의 발전은 기술보다는 오히려 政治․經濟的 체제가 오늘의 발전을 가져왔기 때문에 이러한 政治的․經濟的 체제를 택한다고 한다면 기술의 천국 즉 ‘테크노피아’가 온다고 생각을 하였다.
科學者인 브라운(Harrison Brown)은 인간의 미래에 대하여 광범위하게 지적을 하면서 밝게 내다보았다. “기술의 발전은 무한하다. 인간의 기술로 인간의 문제를 극복할 수가 있다. 또한 교역의 증대로 국가간의 이동이 자유로울 수가 있으며 시민들은 자기가 원하는 정부를 택하여 어디든지 거주의 이동이 자유로울 수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인간의 창조력이 무한히 개발되어 더 풍요로운 세상이 될 것이다.”
그러나 브라운이 걱정을 한 것은 인간이 인구의 조절 능력을 염려하였다. 인간이 福祉社會로 가는 가장 장애가 되는 요소가 人口問題라고 미래에 대한 樂觀論과는 좀 다른 주장을 하였다. 그의 저서에서 주장한 인간이 기술의 무한성이 자원의 유한성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樂觀論과는 달리 저서의 말미에서는 유한한 자원에 대하여 무한히 성장할지도 모르는 인구의 크기에 대하여 우려를 표명하였다.
2. 環境論者
존슨 흡킨스 매거진(Jhon Hopkins Magazine)은 1967년 세계발전에 悲觀論을 특집으로 다루었고, 심프슨(J. Simpson)은 世界人口의 貧困에 대하여 悲觀的인 見解를 나타내고 있다. 아직도 세계인구 중 2/3가 연간 수입이 300 이하이고, 세계인구의 절반 가량이 절대 빈곤에 허덕이고 있어서 영양실조 상태에 있다. 그리고 세계 경제의 빈부 격차는 점점 확대되고 있다. 세계 경제가 발전을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발전의 혜택이 고르게 일어나지 못하고 있고 人口는 증가하고 資源이 부족하고 양 변수들 간에는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질병과 영양실조, 전쟁과 같은 비극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資源의 분배의 不公正에서 세계의 貧困이 있다고 하는 견해는 자원의 배분이 잘 되도록 하는 제도의 모순이 개선되면 세계는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그러나 이러한 견해에 대하여, 발전을 위하여서는 자원을 많이 써야 하고 자원을 많이 쓰면 그 부작용으로 물과 공기의 오염으로 인간의 미래를 어둡게 할 것이라고 하는 생태계의 측면에서 비관론이 있다.
결국 인간은 자기 소멸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는 逆說이 성립한다. 인구는 증가하고 있다. 人口의 조절이 절실히 요구되는 지역에서 인구 조절을 하지 않고 있다. 한편 汚染의 조절이 절실히 요구되는 지역에서 인구 조절을 하지 않고 있다. 한편 汚染의 조절이 절실한 지역에서 더 많은 오염을 만들고 있다. 兩者가 모두 자기의 자율적인 조정 능력을 상실하고 있다.
Ⅲ. 未來學의 過去에서 豊饒의 虛構
1. 過去에서 未來를 보는 見解
시몬은 “과거는 미래의 최선의 안내자다”라고 하였다. 이는 어떤 과거를 어떻게 보았느냐에 따라 다를 수가 있다. 그는 지난 세기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경제발전에 대하여 언급하고 하고 있다. 그것은 아무런 문제되지 않고 논쟁의 기초는 ‘자녀의 수와 경제 성장간의 상관관계’에 計量的인 분석에 두고 있다. 그러나 그는 현상이 다른 것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았다. 복잡한 수학적 모델을 사용하면서도 상식적인 점을 도외시하고 있다. 그의 견해는 「지구의 2000년」의 보고서의 통계적인 오차를 찾는 데 급급하고 있다.
한편, 「향후 200년」이라는 저서를 쓴 칸은 占術家的인 未來觀을 갖고 있었다. 그는 미래를 예견하는 데 충분한 근거를 갖고 있지 않았다. 그의 미래관은 1950년대 이후의 경제성장을 기초로 하여 특히 도표를 많이 사용하였는데 그러한 그래프에 기초적인 자료의 신빙성이 없었다. 이는 流砂模型이라는 위험한 예측이다. 빈곤한 後進國의 미래를 예측하는 데 있어서 과거의 선진국의 경험을 기초로 한다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내포하고. 유사모형을 만들 때에는 비교하고자 하는 집단에 속하는 변수가 비슷할 때 가능한 것이지 그렇지 아니할 때에는 전연 다른 결과 만들어진다.
- 김억환외 3인, 「미래사회와 교육」, 서울 :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1994.
- 김형국,․최정호, 「일의 미래, 미래의 일」, 나남, 1989.
- 미래학회 편, 「미래를 묻는다」, 서울 : 나남, 1989.
- 하인호, 「미래사회의 가치관과 교육」, 서울 : 교음사, 1985.
- , 「후기산업사회의 가치관과 교육」, 서울 : 도서출판 예지각, 19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