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즘, 아카데미즘, 방송저널리즘, 탐사저널리즘, 공익성, 공정성, 방송, 탐사] 저널리즘과 아카데미즘, 방송저널리즘과 탐사저널리즘, 방송저널리즘과 공익성, 방송저널리즘의 공정성에 관한 분석-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81/380839-0001.gif)
![[저널리즘, 아카데미즘, 방송저널리즘, 탐사저널리즘, 공익성, 공정성, 방송, 탐사] 저널리즘과 아카데미즘, 방송저널리즘과 탐사저널리즘, 방송저널리즘과 공익성, 방송저널리즘의 공정성에 관한 분석-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81/380839-0002.gif)
![[저널리즘, 아카데미즘, 방송저널리즘, 탐사저널리즘, 공익성, 공정성, 방송, 탐사] 저널리즘과 아카데미즘, 방송저널리즘과 탐사저널리즘, 방송저널리즘과 공익성, 방송저널리즘의 공정성에 관한 분석-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81/380839-0003.gif)
![[저널리즘, 아카데미즘, 방송저널리즘, 탐사저널리즘, 공익성, 공정성, 방송, 탐사] 저널리즘과 아카데미즘, 방송저널리즘과 탐사저널리즘, 방송저널리즘과 공익성, 방송저널리즘의 공정성에 관한 분석-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81/380839-0004.gif)
![[저널리즘, 아카데미즘, 방송저널리즘, 탐사저널리즘, 공익성, 공정성, 방송, 탐사] 저널리즘과 아카데미즘, 방송저널리즘과 탐사저널리즘, 방송저널리즘과 공익성, 방송저널리즘의 공정성에 관한 분석-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81/380839-0005.gif)
![[저널리즘, 아카데미즘, 방송저널리즘, 탐사저널리즘, 공익성, 공정성, 방송, 탐사] 저널리즘과 아카데미즘, 방송저널리즘과 탐사저널리즘, 방송저널리즘과 공익성, 방송저널리즘의 공정성에 관한 분석-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81/380839-0006.gif)
![[저널리즘, 아카데미즘, 방송저널리즘, 탐사저널리즘, 공익성, 공정성, 방송, 탐사] 저널리즘과 아카데미즘, 방송저널리즘과 탐사저널리즘, 방송저널리즘과 공익성, 방송저널리즘의 공정성에 관한 분석-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81/380839-0007.gif)
![[저널리즘, 아카데미즘, 방송저널리즘, 탐사저널리즘, 공익성, 공정성, 방송, 탐사] 저널리즘과 아카데미즘, 방송저널리즘과 탐사저널리즘, 방송저널리즘과 공익성, 방송저널리즘의 공정성에 관한 분석-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81/380839-0008.gif)
![[저널리즘, 아카데미즘, 방송저널리즘, 탐사저널리즘, 공익성, 공정성, 방송, 탐사] 저널리즘과 아카데미즘, 방송저널리즘과 탐사저널리즘, 방송저널리즘과 공익성, 방송저널리즘의 공정성에 관한 분석-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81/380839-0009.gif)
![[저널리즘, 아카데미즘, 방송저널리즘, 탐사저널리즘, 공익성, 공정성, 방송, 탐사] 저널리즘과 아카데미즘, 방송저널리즘과 탐사저널리즘, 방송저널리즘과 공익성, 방송저널리즘의 공정성에 관한 분석-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81/380839-0010.gif)
![[저널리즘, 아카데미즘, 방송저널리즘, 탐사저널리즘, 공익성, 공정성, 방송, 탐사] 저널리즘과 아카데미즘, 방송저널리즘과 탐사저널리즘, 방송저널리즘과 공익성, 방송저널리즘의 공정성에 관한 분석-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81/380839-0011.gif)
![[저널리즘, 아카데미즘, 방송저널리즘, 탐사저널리즘, 공익성, 공정성, 방송, 탐사] 저널리즘과 아카데미즘, 방송저널리즘과 탐사저널리즘, 방송저널리즘과 공익성, 방송저널리즘의 공정성에 관한 분석-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81/380839-0012.gif)
분야
hwpⅡ. 저널리즘과 아카데미즘
Ⅲ. 방송저널리즘과 탐사저널리즘
Ⅳ. 방송저널리즘과 공익성
Ⅴ. 방송저널리즘의 공정성
Ⅵ. 결론
참고문헌
한국 저널리즘의 정체성을 도구라고 할 때 이와 함께 나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두 가지 문제가 있다. 하나는 인식론적 문제이고 다른 하나는 윤리적 문제이다. 이를 저널리즘의 용어로 말한다면 첫째, 인식론적 문제란 저널리즘에서의 사실(fact)이란 무엇인가 하는 문제이고 둘째, 윤리적 문제란 저널리스트는 무엇에 충성을 해야 하는가 하는 다시 말하면 일종의 저널리스트의 자율성 문제이다. 먼저 인식론적 문제를 말한다. 이들 두 가지 문제는 모두 위에서 언급한 저널리즘의 내재적 가치와 관련된 문제이다. 즉 저널리즘의 내재적 가치는 사실이라는 것과 사실에의 충성에 있다는 것이다. 먼저 사실에 관한 인식론적 문제를 말한다.
저널리즘이란 사실(fact)을 다루는 행위이다. 저널리즘은 무엇보다 일어난 혹은 일어나는 사건을 대상으로 한 행위의 이름이다. 때문에 저널리즘은 오락이나 선전과 다르다. 오락은 재미에 초점을 둔다. 선전은 설득과 조작을 위해 사실을 선택하거나 사실을 조작한다. 오직 저널리즘만이 사실 그 자체에 최고의 가치를 둔다. 그래서 우리는 사실 그것은 신성하다고 말하는 것이다. 여기서 사실 그 자체는 신성하다는 말은 여러 가지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데 그 핵심은 저널리즘의 출발점은 사실 그 자체라는 것이고 저널리즘의 형이상학은 사실이라는 것이다. 무엇을 위한 사실인가 하는 문제는 그 다음의 문제이다.
그러나 오늘의 우리현실은 구체적 사안을 놓고 언론 매체마다 사실을 다르게 보도하며 저마다 자신의 보도만이 진실임을 주장하곤 한다. 이렇게 저널리즘 매체마다 사실을 달리 주장하는 근거는 이론적으로는 사실에 대한 인식론적 차이다. 현실적으로 이런 이론적인 설명이 얼마나 의미가 있는 것인지는 회의적이지만 적어도 이론적으로는 그렇다. 이 문제에 대한 약간의 논의가 불가피한 것 같다. 이 문제는 인식론의 실재론(realism)과 반실재론(anti-realism)의 문제이다. 실재론이 주장하는 저널리즘의 사실이란 우리의 정신으로부터 독립해 독자적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저널리즘의 사실이란 이런 실재(reality)와 일치한다고 생각하는 사실이었다.
김유주, 좋은 방송을 위한 쓴 소리, 그거 말 되네, 다인미디어, 2001
김우룡, 현대 방송학, 나남출판 p.25-35, 1999
김종필, 한국 방송저널리즘의 변천과 발전적 방향모색에 관한 연구, 중앙대 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1998
신현응, 방송저널리즘, 서울:범우사, 1998
안병찬, 저널리즘 강의, 나남 출판사
이민웅, 방송 환경의 변화와 한국 방송 저널리즘의 이해, 방송개발 가을·겨울호, 서울:한국방송개발원, 19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