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독후감] 파트리크쥐스킨트 `향수-어느살인자의이야기`를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인간의 불행은 육체를 지님으로서부터 시작된다는 소릴 들은 적이 있습니다. 눈은 아름다운 것만 보려 하고, 귀는 아름다운 소리를 들으려 하고. 이 책의 주인공 그루누이의 경우는 매혹적인 향기를 갖기 위해 일생을 투자합니다. 인간의 욕망은 정말 끝이 없습니다. 더욱더 나은 것을 추구하려고 하고, 더욱 더 좋은 것을 쟁취하려 합니다. 하지만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는데 비해, 그 욕망을 이루려면 제한되고 금지되어 있는 요소들이 너무 많습니다.여기서 불행은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루누이는 향기에 관하여 천재적인 기질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에게 인간의 감정이란 없었으며, 심지어 인간의 냄새도 없었습니다. 그는 더욱더 매혹적인 향기를 쫓아 심지어 살인까지 하게 됩니다. 금기의 선을 이미 넘어버린 것입니다. 한번의 살인에 만족하지 않고, 그는 24번의 살인을 하게됩니다. 피해자들의 공통점은 모두다 매혹적인 소녀라는
![[독후감] 파트리크쥐스킨트 `향수-어느살인자의이야기`를 읽고-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9/38138-000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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