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행문] 계룡산 등반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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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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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계룡산의 지리

2. 산행의 시작

3. 산세를 살피며..

4. 계룡산등반

5. 등반답사기행문을 마치며
본문내용
계룡산은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과 반포면 사이에 있는 산이다. 차령산맥의 연봉으로서 논산시 대전광역시에 걸쳐 있다. 동경 127˚7′∼127˚19′, 북위 36˚16′∼36˚28′에 위치하며, 총면적은 60.98㎢이다. 산 이름은 주봉인 천황봉(845m)에서 연천봉(740m)·삼불봉(750m)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마치 닭볏을 쓴 용의 모양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것이라 한다. 계룡산 일대에는 대체로 화강암이 분포하고 있으며, 지리산에서 뻗어나온 갈래의 산줄기가 덕유산에서 다시 갈라져 3백리를 거슬러 올라와, 공주 동쪽에서 반달모양으로 감아돈 형세이다. 산세를 형성하고 있는 화강암은 쥐라기·백악기의 것이며 그밖에 반암·염기성맥암 등이 관입하고 있는데, 차령산맥이 금강에 의해 침식되면서 형성된 잔구로서 금강의 풍치와 어우러진 뛰어난 경관을 보이고 있다. 계룡산은 천황봉·연천봉·삼불봉 외에 쌀개봉(828m)·문필봉(796m)·관음봉(816m)·막적봉(664m)·수정봉(662m) 등 20여개의 봉우리들이 연속으로 늘어서 있어 산높이와는 달리 웅장하고 험한 산세를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금강산·구월산·지리산·묘향산과 더불어 중악으로 불리면서 명산으로 꼽혀 왔고, 조선시대에는 신도읍의 예정지로서 크게 이름을 떨치기도 했다. 특히 참서 《정감록》이 언급한 십승지, 즉 큰 변란도 피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이라 알려져 왔다.
계룡산은 흔히 ‘춘동학 추갑사’라 부를 정도로 봄에는 동학사, 가을에는 갑사가 단풍이 볼만하기로 소문나 있다. 동학사와 갑사는 계룡산 주능선을 사이에 두고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 곳을 넘나드는 계곡과 능선이 계룡산 산행의 주 코스가 된다. 풍수전문가들에게 우리나라에서 내로라 하는 길지 중 한곳을 꼽으라면 대부분이 계룡산을 지목하는 데 망설이지 않는다. 예부터 도읍의 자리로 항상 거론된 곳이 계룡산 주변이었음을 보아도 쉬이 짐작할 수 있는 일이다. 조선 건국 때도 그랬고, 박정희 정권 때도 그랬고, 지금의 행정수도 이전지도 바로 계룡산 자락이다. 때문에 계룡산은 무속인들의 수행 터전인 양 알려져 있기도 하다. 계룡산을 멀리서 보면 주봉인 천황봉에서 쌀개봉, 삼불봉으로 이어진 능선이 흡사 닭벼슬을 한 용의 형상을 하고 있다. 계룡이란 이름도 여기서 유래한다. 지리산과 경주에 이어 3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계룡산은 산세도 좋거니와 전국 어디서나 손쉽게 오갈 수 있는 교통여건 때문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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