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굴제국] 무굴제국의 흥망성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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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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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무굴제국의 성립

2. 불운과 수난의 길

3. 악바르 황제시대

4. 무굴 제국의 전성시대

5. 무굴제국의 멸망

6. 결론
본문내용
자히르 우딘 모하메드 바부르(1483~1530)는 1483년 2월 14일 우지벡의 시르강 상류, 페르가나에서 태어났다. {헤지라(이슬람력)899년 9월, 나는 페르가나의 왕이 됐다}하고 시작되는 그 자신이 쓴 아름다운 문체의 일기체 자서전에 의하면, 그의 아버지는 티무르의 4대손이며, 어머니는 차가타이한의 14대 후손이라고 한다. 아마도 몽고족의 피를 받은 차가타이 터어키계의 혈통으로 보인다. 어쨓든 전통적으로 몽골을 무굴로 표기하던 아라비아인 역사가의 예에 따라 이슬람의 사가 역시 바부르와 그의 후계자 일족에 대해서 그대로 무굴이라고 표기했고, 그가 세운 왕조도 무굴 제국(막와아 제국)이라고 불렀다. 1494년 그의 아버지가 돌아가자, 당시 11세의 어린 바부르는 아버지의 영토인 페르가나 자방의 지배권을 인계받았다.
운명적으로 정복자의 피를 타고난 그는, 그로부터 30년, 주위의 동족이나 우즈백족과의 쉴 새 없는 투쟁을 계속하며, 파란 많고 고난에 찬 일진 일퇴의 전투와 방랑의 날들을 맞게 된다. 그의 꿈은 작은 페르가나의 왕국을 지키는 데 있지 않고, 그 옛날 티무르 할아버지의 땅, 사마르칸드에 도읍을 차리고 징기스한의 영광을 지상에 다시 한번 실현하는 일이었다. 그러나 행운의 신은 그의 야망에 등을 돌린 채 좀처럼 미소를 짓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엉뚱한 운명의 장난이 그의 앞길을 가로막고 있었다. 우선 사마르칸드를 공략하기 위해 1497년과 1503년, 스무살 전의 젊은 바부르는 조급히 공격을 시도했으나 번번이 실패하고 말았다. 뿐만 아니라 근거지인 페르가나마저 적에게 빼앗겼다. 무모한 두번의 도박에 본전 마저 날린 그는 나라를 잃은 한을 안은 채, 패잔병을 이끌고 전란 속을 헤매던 끝에, 남쪽을 향해 아프가니스탄에 들어가서 1504년에는 카불을 점령했다. 바부르는 도피 생활 중에 일시 몸을 피한 궁벽한 마을에서 101살 먹은 한 노파에게, 티무르 대왕의 눈부시게 찬란하고 호화판이었던 인도 약탈에 관한 꿈같은 전설을 듣고, 몹시 마음이 움직였으나, 그러나 우선은 제일 목표인 사마르칸드에의 미련을 버릴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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