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문학] 분단시

 1  [한국현대문학] 분단시-1
 2  [한국현대문학] 분단시-2
 3  [한국현대문학] 분단시-3
 4  [한국현대문학] 분단시-4
 5  [한국현대문학] 분단시-5
 6  [한국현대문학] 분단시-6
 7  [한국현대문학] 분단시-7
 8  [한국현대문학] 분단시-8
 9  [한국현대문학] 분단시-9
 10  [한국현대문학] 분단시-10
 11  [한국현대문학] 분단시-11
 12  [한국현대문학] 분단시-12
 13  [한국현대문학] 분단시-13
 14  [한국현대문학] 분단시-14
 15  [한국현대문학] 분단시-15
 16  [한국현대문학] 분단시-16
 17  [한국현대문학] 분단시-17
 18  [한국현대문학] 분단시-18
 19  [한국현대문학] 분단시-19
 20  [한국현대문학] 분단시-20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한국현대문학] 분단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시대적 배경
시집 "응향" 사건
분단시의 정의
탈이데올로기와 민족주의
북한의 이데올로기성
남한의 이데올로기성
남한의 탈이데올로기성
분단시에 나타나는 고향심상과 원형주의
고향심상 원형주의
남한의 고향심상 원형주의시
본문내용
남한의 탈이데올로기성


산과 산이 마주 향하고 믿음이 없는 얼굴과 얼굴이 마주 향해 항시 어두움 속에서 꼭 한번은 천둥 같은 화산이 일어날 것을 알면서 요런 자세로 꽃이 되어야 쓰는가.//

저어 서로 응시하는 쌀쌀한 풍경. 아름다운 강토는 이미 고구려 같은 정신도 신라 같은 이야기도 없는가. 별들이 차지한 하늘은 끝끝내 하나인데…우리 무엇에 불안한 얼굴의 의미는 여기에 있었던가.
―박봉우, 「휴전선」일부


다리를 놓자
다리를 놓아야 한다
우리가 사는 일은 다리를 놓아야 한다
너와 나의 마음에
다리를 놓자
휴전선에
서울과 평양에
가로 세로 거미줄 얽히듯
이렇게 다리를 놓아 나가면
언젠가는 하나가 되리
우리는 하나가 되리
主義가 공간을 갈라놓을 수 있나
가로막는 권력의 담장을 쳐부셔라
아무리 거룩한 말씀을 휘둘러도
피와 살을 가라놓는 이유일 수는 없다
- 이인석 「다리」일부



고향심상 원형주의 분단시
-> 분단기 고향을 매개로 한, 무의식과 원형을 추구하는 시

고향 - 부모․형제․가족․혈연․민족․조국․국토 등의
공동체적 의미를 내포 개인의 과거를 회상하게 하는 매개

원형주의 분단시 : 과거 지향적, 원초적, 자연발생적,
근원적인 무의식 성향

분단현실의 가장 근원적인 모습을 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