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사회론] 영어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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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사회론] 영어와 북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북한에서 외국어 학습 붐이 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탈북자들의 최근 증언에 따르면 북한에서는 지난 94년께부터 활발해진 중국과의 교역에 따라 중국어에 대한 인기가 크게 높아졌다는 것이다. 또 러시아어도 러시아와의 관계개선에 따라 다시 배우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고 영어는 컴퓨터열풍에 힘입어 제1외국어로서의 입지를 확실하게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외국어 교육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하고 교육방향의 변화를 모색한 것은 60년대 중반부터이다. 지난 64년 1월 당 중앙위 결정을 통해 외국어교육을 대폭 강화토록 하는 내용의'결정'을 채택했는데 이것이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 이를 계기로 러시아어와 함께 영어를 고등중학교 제1외국어로 지정, 학교별로 택일하도록 했으며, 대학생들은 졸업할 때까지 과외시간을 이용해 2개 이상의 외국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장려했다. 또 이때 김일성종합대학의 외국어학부를 분리, 평양외국어대학을 신설하기도 했다. 그후 북한은 서방과 제3세계 국가에 대한 외교영역 확대와 주체사상 전파의 필요성에 따라 지난 75년부터 전문학교 이상에서 똑같은 제1외국어이면서도 러시아어보다 영어의 비중을 높였다. 지난 77년 2월부터는 외국어의 범위를 불어, 독어, 스페인어, 일어, 중국어 등으로 넓혔으며 78년부터는 유선방송과 TV방송 프로그램에까지 확대했다. 지난 85년에는 인민학교(초등학교) 교과과정(4학년)에도 영어와 러시아어 과목을 신설했다. 80년대 말에 들어 북한의 외국어 교육은 다시 한번 변화를 겪어 종래 러시아어중심에서 영어와 일본어 중심으로 교육의 방향이 바뀌었다. 옛 소련의 해체와 동구 사회주의권 국가들의 붕괴가 영향을 미쳤다. 이때부터 각급 학교별로 외국어경연대회를 개최하기 시작했고, 연례행사인 '전국 청소년들의 충성의 축전'에 외국어경시대회를 추가시켰다. 지난 91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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