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사회학] 북한의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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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사회학] 북한의 생활문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현 북한의 실정 -【경제난으로 인한 주민 경제생활의 변화】

【 의생활 실태 】

【 식생활 실태 】

【 주생활 실태 】

본문내용
ex)
공산주의 국가? 택도 없는 소리다. 북한이 무슨 공산 국가냐? 나는 북한이 진정
제대로 된 공산주의를 하기 바란다.
북한의 국명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그렇다면 민주 공화국?
무슨 소리! 민주주의가 아닌 건 분명하고 김일성-김정일-김정철(예정)로 이어지는
김씨 왕조 국가나 다름없다. 그렇지만 그래도 왕조국가라고 보기는 뭣하고...
이런 식으로 여러 가지 생각을 하다 보면 북한은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도저 히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 무척 많네요. 일단 북한이 나라가 맞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위의 백과사전을 배껴온 의견이나, 북한에 대한 자신의 일방적인 생각을 진실인양 내세우는 의견들은 주입된 사상을 자신의 생각이라고 믿고 있는 일반 사람들의 의견일 뿐이다.
북한이 무엇이냐고요? 북한의 정체? 북한이 공산주의인 것도 맞고, 독재정권인 것도 맞다. 또 우리와 한민족인 것도 맞다. 하지만 현실을 인식해야 한다.
공산주의는 이미 실패한 사상이고 그래서 북한도 변화를 꾀하지 않고는 살아남을 수 없는 상황이다. 그들은 몇 십 년 전에 우리와 전쟁을 치른 나라이고 지금은 말 그대로 휴전 상태일 뿐이다. 언제든지 쳐들어와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무조건적인 민족주의적 감정에 사로잡혀 북한을 동지로 여긴다거나 반공산적 사상에만 사로잡혀 그들을 적대만 하는 것도 옳지 않다. 위의 환상들을 다 버리고 우리는 북한을 지금 현실에서의 북한으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선 북한하면 “가난한, 못 사는 우리 민족” 정도의 개념이 자리잡고 있다. 물론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북한을 대할 때면 흔히 못살고 못 먹고 못 입고 할꺼라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일부는 우리 못지 않게 잘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대도시 지역 평양 같은 도시지역은 특별구역이기 때문에 거기서 사는 것만으로도 신분이 보장되어 있고 살림살이가 좋다. 그러나 대다수 인민들은 우리의 빈민층의 삶과 같다. 그 빈민들의 비율이 우리보다 훨씬 높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우리처럼 사는 사람들도 있지만 극히 소수라는 것이다.
그리고 아무리 빈민이라도 국가적인 혜택이 없는 것과 있는 것은 엄청난 차이라는 것이다.
북한하면 식량문제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북한은 올해에도 식량이 많이 모자르기 때문에
우리에게 식량지원을 요청한 상태이다. “식량 찾아 두만강 건넌 17살 소년”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북한은 자급자족이 어려운 실정이다. 어느 정도 식량 생산이 가능하지만 어디까지나 국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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