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경제독후감] `경제기사는돈이다`를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경제기사는돈이다’를 읽고
1997년 외환위기가 닥쳤을 때부터이다. 경제가 사람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외환위기 당시 IMF(International monetary Fund : 국제통화기금)란, 이 전문경제용어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뿐만 아니라 그 외 다수의 전문경제용어들이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대화의 구성요소가 되었다. 그 연유는 그만큼 사람들의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었고, 그에 상응하는 경제 분야의 수많은 보도 자료들 때문이었다. 그리고 이런 경제관련 보도자료들은 앞으로 더욱 유용성이 커질 것이다. 이 ‘경제기사는 돈이다’는 경제 분야에서 탁월한 취재 능력을 보여 온 송양민, 김영진 두 기자가 집필한 것이다. 두 사람은 경제 분야 기자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국내 신문들의 경제면 기사들을 비슷한 유형별로 분류, 몇 가지 항목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자금 시장의 흐름과 주식, 채권투자 등 효과적인 자금 이용법, 한국은행이 통화정책을 운용하는 방법, 환율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 세금과 보험 상식, 부동산 투자 상식 등으로 각 분야를 나누었다. 각 분야에 대한 내용은 딱딱한 경제 이론이 아니라 우리가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활경제이다. 즉 경제기사를 읽고, 그 내용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삶의 한 돌파구를 마련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