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사] 비너스와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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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미술사] 비너스와 마리아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I. 서론

서양미술을 감상하게 되면 비너스와 성모마리아를 주제로 한 그림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이것은 서양 문화가 이 두 여인을 기둥으로 해서 발전해 왔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그리고 이 두여인은 서양의 문화를 각각 대변하고 있다. 성모마리아는 로마시대동안의 크리스트교를 바탕으로한 헤브라이즘 문화를 대변해 왔고 비너스는 알렉산더 대왕 시기의 유럽의 헬레니즘 문화를 대변해 온 여인이다.
그렇다면 왜 이 여인들이 수많은 그림속에 등장하고 결국에는 문화를 대표하는 인물로 까지 인식되어 왔을까. 이것은 바로 이 두여인의 삶을 결합 시키면 완전한 하나가 이루어 지기 때문이다. 완전함이라는 것은 정반대의 두개가 모여서 하나를 이룰수 있다고 한다. 같은 방향의 두개가 모이면 하나가 결코 될 수 없다. 세상에서 짝을 이루는 것들을 살펴보면 모두 반대의 성질을 지니고 있으며 대칭적 성질을 지니고 있다.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도 마찬가지 이다. 이 두가지의 문화도 서로 대칭을 이루면서 서양 문화를 받치고 있는 것이고 그래서 균형을 이룰수 있게 되었다.

1. 헤브라이즘과 헬레니즘

-헤브라이즘
헤브라이즘은 고대 이스라엘인의 종교(구약성서)에 근원을 둔다. 헤브라이즘은 메시아 사상을 지닌 예언자적 정신을 가지고 있으며 실재론·비합리주의 인격주의, 정신과 육체·물질의 이원론을 배제하는 신의 창조에 의한 현실주의, 역사와 그 의미를 창조와 종말 사이의 1회적 과정에서 파악하려는 역사관을 가지고 있다. 또 유일신의 역사적 계시와 이에 대한 신앙을 토대로 신에 의한 우주 창조와 세계사를 주재(主宰)하는 신과의 계약에 의한 인간의 책임을 주장하는 세계관 및 인간을 피조물로서 파악하는 인간관으로 우주를 신이 만든 피조계로 파악하고 있다.
참고문헌
서양미술사 곰브리지 예경

그리스 로마신화 토마스 불핀치 혜원

학원 대 백과 사전

그리스 로마신화 이윤기

기독교와 세계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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