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서양미술사] 서양미술에 나타난 개와 고양이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Ⅱ-1) 개
Ⅱ-1-1) 고대
Ⅱ-1-2) 중세
Ⅱ-1-3) 15c-16c
Ⅱ-1-4) 17c이후
Ⅱ-2) 고양이
Ⅱ-2-1) 고대
Ⅱ-2-2) 중세
Ⅱ-2-3) 15c-16c
Ⅱ-2-4) 17c이후
Ⅲ. 결론
본문내용
반면에 (작품15)와 (작품16)의 분위기는 위와는 사뭇 다르다. 영국 화가 에드윈 헨리 랜지어가 1832년 그린 는 화가가 평소 친하게 지내던 블레싱엄 양의 애완견을 그린 작품으로, 따뜻한 색채 표현을 통해 친근한 애완 동물의 모습을 나타냈다. 에서의 개는 마치 포도 바구니를 지키려는 듯한 모습이다. 이 역시 인간을 위한 친근한 동물의 이미지이다. 로렌초 바르톨리니가 오라치오 홀에 전시할 목적을 위해 석고에 조각한 (작품17)에서도 인간과 함께하는 개의 모습이 잘 드러난다. 이 개는 마치 두 눈을 들어 우리를 응시하는 듯도 하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작품은 이탈리아의 미래주의 화가, 지코모 발라의(작품18)이다. 굳이 미래주의를 언급하지 않더라도, 연속 사진 촬영에서 볼 수 있을 것만 같은 운동은 활동감 넘치는 검은 푸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움직임을 화면에 끌어들여 시간성의 문제를 해결하고 공간 내에서 동시에 이루어지는 운동을 표현하고자 했던 미래파는 ‘개’라는 소재를 끌어들여 이를 훌륭하게 표현해내었다
Ⅱ-2) 고양이
Ⅱ-2-1) 고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고양이가 나타난 것은 약 1000만년 전이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야생에 더 가까웠다. 인간이 농경생활을 시작하면서, 수확한 농작물들은 쥐를 불러 모으게 되었으며 결과적으로 고양이도 불러들였다. 8000년 전 경부터는 점차, 고양이와 인간은 상
참고문헌
〈참고문헌〉
데이비드 G. 윌킨스, 이아인 자크제크, 한성경 역, 『빅 아트북』(마로니에북스, 2010)
루차 임펠루소, 심장섭 역, 『자연과 상징, 그림으로 읽기』(예경, 2010)
데틀레프 블룸, 두행숙 역『고양이 문화사』(들녘출판사, 2008)
Cats in Art - A Virtual Exhibit presented by cats in the house
(http://www.delmars.com/cats/gall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