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요약][인지심리학]정서 연구의 이론적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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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심리학 내에서 정서의 언급은 실험 심리학적 기틀을 마련한 ‘Wundt’ 에게서 찾아 볼 수 있는데 그는 환원주의적 입장에 따라 경험의 모든 요소를 밝히고자 하였고 경험의 객관적 내용에 대한 감각과 주관적 내용에 대한 감정으로 분류하였다. 또한 감정을 분류하는 도식을 주장하였는데, 즉 ‘삼차원 이론’ 이라 하여 단순감정은 서로 독립적인 차원에 따라 분류되고. 이들의 결합으로서 복합 감정을 설명할 수 있다고 하였다.
19세기 말에는 Darwin의 진화론에 입각한 주장도 발전하였는데 그는 각기 다양한 정서들이 있고, 각 정서마다 표현형태, 기능 , 진화적 역사의 고유성이 있음을 전제하였다.-정신생태학적 이론으로 발전.
20세기에는 구성주의 입장에 따르기 보다는 기제나 처리과정을 밝히고자 진보적인 변화를 촉진시키려 했다. Jame는 감각기관에서의 지각과정이 일어나고, 이에 따라 운동반응이 발생하는데, 이것은 내장반응에 연결된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피드백으로부터 온 활동이 실제적인 느김인데, 이 느낌에 대한 의식적 자각이 정서 그 자체라고 하였다. 그 이후 Cannon이 신경생리적 관점에 따라 주장한 것으로 시상이론이 등장하였고 Bard와 함께 정서적 표현의 신경생리적 중추는 피질하 구조인 시상에 있다는 Cannon-Bard 이론을 제안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