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 80년대의 민중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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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문학] 80년대의 민중문학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민중문학의 개념
Ⅱ. 80년대 민중문학의 특성
Ⅲ. 전개 과정
Ⅳ. 민중문학의 시대적 의의와 성과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Ⅱ. 80년대 민중문학의 특성
80년대 사회이 부조리와 구조적인 모순 아래서 억압된 상황을 직접적으로 비판하던 저항의식은 민중시의 형식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80년대 후반의 민중시는 시대적인 당위성과 이념적 설득력이 강하면서도, 동어반복이나 도식성을 되풀이하여 이데올로기의 강한 편향성을 지녔다. 그러나 실천하는 문학으로서 예술과의 조화에 기여한 성과는 인정해야 할 것으로 본다. 고은, 문병란, 정희성, 신경림, 이시영, 김명수 등이 보여주었던 민중시는 문학성과 운동성의 조화를 이루었다. 민중들의 삶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였다고 볼 수 있다. 80년대의 문학은 문단적 구질서를 신질서로 대치시키는 계기와 민중문학의 뿌리내리기, 문학의 운동화 실현이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검토할 수 있다. 임헌영,「민중문학의 새 지평」,『한국현대문학사상사』(한길사, 1988)
문단질서의 붕괴화는 70년대까지 존속했던 체제내적 문학에서 80년대는 체제외적 혹은 체제 저항적 문학으로 그 지향성을 바꾼다. 그 주류는 이미 체제내적 문학지에서 벗어나 유파별, 지방별, 동인별 등의 집단에 따른 잡자식 단행본에 힘입는다. 꼭 제도권 문예지의 등단이 전제되지 않아도 된다는 문화풍토의 변모는 이를 한층 가속화시켜 비제도권 문학의 정착화를 돕는다.
참고문헌
채광석,『민족문학과 민중문학』(1984)
임헌영,『한국현대문학사상사』(한길사, 1988)
김병익,『들린 시대의 문학』(문학과 지성사, 1985)
이병훈,『문학동아』(1990년 봄호)
임헌영,『문학과 이데올로기』(실천문학사, 1988)
맹문재,『한국의 민중시 문학사ꡕ (박이정, 2001)
편집부 엮음,『박노해 현상ꡕ (등에, 1989)
임헌영, ꡔ민족의 상황과 문학사상ꡕ (한길사, 1986)
김병걸, ꡔ민중문학과 민족현실ꡕ (풀빛, 1989)
장석주,『20세기 한국 문학의 탐험』(시공사, 2000)
ꡔ순천대학 학보ꡕ (198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