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보어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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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어] 보어에 관한 고찰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문제의식

2. 보어에 대한 다양한 연구들
2.1. 보어를 부정하는 견해
2.2. 보어를 인정하는 견해

3. 보어 확인의 기준
3.1. 형태론적 기준
3.2. 통사론적 기준
3.3. 의미론적 기준

4. 보어의 규정과 범위
4.1. ‘-이’ 형
4.2. ‘-로’ 형
4.3. ‘-와’ 형
4.4. ‘-에’ 형
4.5. 조사의 유형에 의한 보어의 분류

5. 보어와 부사어의 판별

6. 맺음말

본문내용
1. 문제 의식

국어의 문장 성분 가운데 그 규정이나 범위에 이견이 많은 것이 보어이다. 보어를 인정하는 문법 체계가 있는가 하면 보어를 인정하지 않는 문법 체계가 있고 보어를 인정하는 체계에 있어서도 그것에 대한 개념 규정과 범위가 다양하다.
보어란 한 문장에서 동사 단독으로 의미가 완결되지 못하고 부족할 때 의미상의 보충을 위해 요구되어지는 문장 성분이다. 그러므로 보어는 한 문장 구성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성분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보어를 필요로 하는 것은 동사의 의미특성에 달려 있다.
교육부의 '문장 성분‘에 관한 설명을 살펴보자.

문장의 성분에는 주성분과 부속 성분, 그리고 독립 성분이 있다. 주성분은 문장의 골격을 이루는 성분으로서, 문장을 이루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적 성분이다. 부속 성분은 주성분의 내용을 꾸며 주는 구실을 하는 성분으로서, 문장 형성에 꼭 필요한 성분이 아닌 수의적 성분이다. 독립성분은 주성분이나 부속 성분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이 그 문장에서 따로 떨어진 성분이다. 주성분으로는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가 있다. (교육부 1994: 65)

교육부에서는 보어를 주성분으로서 인정하고 있다. 이 때 보어로는 ‘되다’, ‘아니다’의 주어만이 보어로서 인정된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보어를 과연 주성분으로서 볼 수 있을 것인지, 그리고 인정한다면 보어의 범위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해 보아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보어에 대한 기존의 연구들을 살펴보고, 보어를 국어 문장성분에서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고자 한다.

참고문헌
남기심(2001), 현대국어통사론, 태학사.
이홍식(2000), 국어 문장의 주성분 연구, 월인.
최형기(2000), 국어보어에 관한 연구, 대한언어학회.
유형선(1999), 보어에 관한 일고, 한국어학회.
최호철(1995), 국어의 보어에 대하여, 한국어학회.
이성연(1982), 국어 보어에 대하여, 한국언어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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