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결과보고서-영의 간섭실험
![[공학]결과보고서-영의 간섭실험-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06/405395-0001.gif)
![[공학]결과보고서-영의 간섭실험-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06/405395-0002.gif)
![[공학]결과보고서-영의 간섭실험-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06/405395-0003.gif)
분야
hwp(1) 그림 도식
(2) 측정값
6.결론
7. 토의
▶질문
6.결론
이 실험을 보고 우리는 빛이 간섭현상을 일으킨다는 것을 알고 이에 따라 빛이 가지고 있는 성질중 빛의 입자성과 파동성중 파동성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다.
7. 토의
이번 실험은 빛으로 하는 실험이었다. 처음 접해보는 실험내용이라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단위가 너무 작아서 눈으로 관측하기에 상당히 힘이 들었다. 또한 오차도 상당히 크게 나올 수 있는 실험이었다. 단위가 nm라서 단순수치상으로는 오차가 크게 나오기 쉬운 실험이었다. 그런데 우리조의 실험은 비교적 오차가 적게 나왔다. 빨강색의 파장은 700∼610㎚사이인데(이 실험에서 쓰인 레이저빛의 파장은 632.8nm였다.) 우리조는 633.66nm가 나왔다.
이처럼 오차가 나온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첫 번째로는 공기 중의 먼지가 빛의 경로를 굴절 시켰을 가능성이다. 사람의 눈이 부정확하더라도 먼지가 빛이 직진하지 못하고 산란되거나 약간의 굴절이 일어나게 하면 오차가 생길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때의 오차는 거의 없거나 미미할 것이다.
이번 실험에서 가장 큰 오차원인을 제공한 것은 사람의 눈이다. 간섭무늬 사이사이의 간격이 상당히 좁은데다가 눈으로 관측하려니 어림잡아 측정한 것이 오차를 부른 것 같다. 하지만 mm단위를 컴퓨터도 아닌 사람의 눈으로 잰다는 것 자체가 오차를 낼 가능성을 내포한 것이기에 어쩔 수 없는 결과인 것 같다.
이런 오차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람의 눈으로 거리를 재기보다는 정확한 기구로 거리나 길이를 측정해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