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비평

 1  에드워드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비평-1
 2  에드워드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비평-2
 3  에드워드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비평-3
 4  에드워드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비평-4
 5  에드워드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비평-5
 6  에드워드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비평-6
 7  에드워드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비평-7
 8  에드워드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비평-8
 9  에드워드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비평-9
 10  에드워드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비평-10
 11  에드워드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비평-11
 12  에드워드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비평-12
 13  에드워드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비평-13
 14  에드워드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비평-14
 15  에드워드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비평-15
 16  에드워드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비평-16
 17  에드워드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비평-17
 18  에드워드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비평-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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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드워드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비평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
 1. 오리엔탈리즘의 시초
 2. 오리엔탈리즘의 학문적 재구성과 발전
 3. 오리엔탈리즘과 제국주의

Ⅲ. 오리엔탈리즘을 통해 보는『M. Butterfly』
 1.『M. Butterfly』에서 나타나는 오리엔탈리즘적인 환상
  (1) M. Butterfly의 의미
  (2) 서구의 오리엔탈리즘적인 시각
   1) 서구인의 지배 이데올로기적 환상
   2) 갈리마르의 나비신화와 서구적 환상
  (3) 동양인(혹은 식민지인)들의 서구적인 시각화
 2.『M. Butterfly』에서 나타나는 오리엔탈리즘의 해체
  (1) 르네의 “sex talk”가 제시하는 서구문명에 대한 비판의식
  (2) “나비신화”의 해체
   1) 서구 중심적인 사고방식의 해체
   2) 입장의 전복
   3) 환상을 선택한 갈리마르의 자기 파멸

Ⅳ. 나오며
본문내용
사이드는 현대의 동양은 스스로를 동양화시키고 있다고 말한다. 오리엔탈리즘은 서양의 동양에 대한 구분만이 아니라, 동양 스스로 ‘동양’이란 개념에 얽매이게 만들었다. 사이드는 아예 그런 구분에서 자유로워질 것을 작품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Ⅲ. 오리엔탈리즘을 통해 보는 『M. Butterfly』

『M. Butterfly』는 주인공 갈리마르가 송이라는 중국 여배우에게 빠져 20년 동안이나 그가 남자이며 스파이라는 사실도 모른 채 애인으로 지내다가 마침내 국가 기밀을 빼돌렸다는 혐의로 감옥에 갇혀 송이 남자임을 알게 되자, ‘나비부인’의 옷차림을 하고서 자살한다는 내용이다. 이는 “나비 신화(Butterfly Myth)”, 즉 순종적인 동양 여성의 이미지를 이상화시키는 서구의 환상을 그린 작품으로, “나비 신화”의 환상에 사로잡혀 있는 서양 남성이 환상을 좇다가 결국에는 “나비 신화”와 동일시 되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갈리마르가 송에게 20년 동안 속아왔다는 결과를 미리 알려주고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었는지에 대한 원인을 밝혀내는 과정을 통해 그의 실수를 가능하게 했던 서구 남성의 정신구조를 해명하는 일이 바로 이 극의 핵심이다. 즉, 갈리마르로 대변되는 서구 남성 제국주의자들의 사고방식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형상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 극은 “서구 이데올로기로 만들어진 문화유형인 「나비 부인」에서 나타나는 성차별과 인종파별을 뒤집어 프랑스 남자가 환상에 빠져 자신이 핑커톤이고 그의 여인이 나비라고 생각하나, 극이 끝날 무렵 바로 자신이 나비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는 데에 의도가 있다.
참고문헌
1. 단행본
• 에드워드 사이드, 김성곤 역. 『문화와 제국주의』, 도서출판 창, 1995년.
• 에드워드 사이드, 박홍규 역, 『오리엔탈리즘』, 교보문고, 1999년.
• 성일권, 『오리엔탈리즘의 새로운 신화들』, 고즈윈, 2006년.
• 정진농, 『오리엔탈리즘의 역사』, 살림, 2003년.
• 차혜영, 『한국근대 문학제도와 소설양식의 형성』, 역락, 2004년.


2. 논문
• 김혜진, “데이빗 헨리 황의 『M. 버터플라이』에 나타난 Gender 패러다임의 해체”, 동아 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4년
• 박규리, “David Henry Hwang의 M. Butterfly에 나타난 오리엔탈리즘 해체 작업: 탈식민주의와 페미니즘적 접근”, 숭실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2년.
• 이정환, “M. 나비에 나타난 서구신화의 해체”, 부경대학교, 문학석사학위논문, 2004년.
• 임시연, “에드워드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 연구”,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석사학위논문, 2003년.
• 조성삼, “M. Butterfly에 나타난 오리엔탈리즘 해체: ‘나비’ 내러티브를 중심으로”, 성신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5년.
하고 싶은 말
사이드는『오리엔탈리즘』에서 무엇을 말하고 있으며, 그것은 포스트식민주의 논의에서 어떤 방향성을 제시해 줄 수 있는가? 이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서『오리엔탈리즘』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M. Butterfly』라는 실제 작품을 분석해 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