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오승은 서유기 94회第九十四한문 및 한글번역 해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你看他輕輕的飛入朝中。
손오공은 가벼이 날라 조정에 들어갔다.
遠見那唐僧在國王左邊繡墩上坐着,愁眉不展,心存焦燥。
멀리 이 당나라 승려가 국왕의 좌측에서 수놓은 곳 위에 앉아서 근심스런 눈썹을 펴지 못하며 마음이 초조하였다.
徑飛至他毘盧帽上,悄悄的爬及耳邊,叫道:
지름길로 날아 삼장법사의 비로모자 위에 가서 귀 주변을 기어 올라서 말했다.
“師父,我來了,切莫憂慮。”
사부님 제가 왔어요. 절대로 우려하지 마십시오.
這句話,只有唐僧聽見,那伙凡人,莫想知覺。
이렇게 말하니 단지 삼장법사가 보니 이 보통 사람은 깨닫지 못했다.
唐僧聽見,始覺心寛。
삼장법사가 들어 보니 비로소 마음이 안심이 되었다.
不一時,宫官來請道:
2시간이 안되어 내관이 청하며 말했다.
“萬歲,合巹嘉筵已排設在巹鵲宫中,孃孃與公主,倶在宫伺候,專請萬歲同貴人會親也。”
만세 혼인 잔치가 이미 지작궁에 배열되니 모친과 공주는 모두 궁전에서 기다리시니 청컨대 폐하는 귀인과 서로 보고자 합니다.
國王喜之不盡,卽同駙馬進宫而去。
국왕이 기뻐하길 다하지 않고 곧 부마와 함께 궁에 나아가 갔다.
正是那:
바로 이와 같았다.
邪主愛花花作禍,禪心動念念生愁。
사악한 주인은 꽃을 사랑하니 선의 마음이 동요하며 근심이 생긴다
참고문헌
서유기 오승은지음 서울대 서유기번역 연구회 솔
하고 싶은 말
서유기 최초 한글과 한문 번역 동시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