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마케팅] 인도 시장의 펩시콜라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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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마케팅] 인도 시장의 펩시콜라 사례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1) Coca-Cola와 Pepsi가 해외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진출을 모색하게 된 배경요인들은 무엇인가?
2) Pepsi와 Coca의 개략적인 성과(국내 및 외국 시장)를 정리해 보고, Pepsi가 해외진출에 있어 특별히 신경을 썼던 점은 무엇이며 왜 그랬는지 생각해 보자
(1)Pepsi와 Coca의 개략적인 성과
(2)펩시콜라가 해외진출에 있어 특별히 신경을 썼던 점과 그 이유
3) Pepsi가 인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너무 많은 양보(인도 측에 대해)를 한 것은 아닐까? 더 좋은 조건을 끌어 낼 수는 없었을까?
4) Coca-Cola는 1977년에 인도 시장에서 철수했는데 과연 그래야만 했는지 평가해 보자.

5) 인도 정부의 해외직접투자 (인도로 들어오는 외국인 투자)에 대한 제한 조 들에 대해 인도 입장에서 평가해 보자..
3.결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펩시콜라와 코카콜라의 전쟁은 긴 역사를 가지고 있었다. 펩시콜라와 코카콜라는 창립된 이래로 경쟁적인 위치를 유지해 왔다. 70년대에는 콜라시장이 팽창함으로써 첨예하게 대립하기 시작했는데, 두 회사가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하게 된 배경은 다음의 이유들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 미국 시장에서 두 회사의 시장 점유율은 거의 포화 상태에 이르러 미국 내 시장이 전통적으로 가장 큰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미국 소비자들에게 소비를 늘리게 하는 것으로는 더 이상 미국 내에서 이익을 모색하기는 힘이 들었다. 성장을 위해서는 소비지수를 높이는 것 보다는 점유율을 더 많이 확보하는 것이 더 유리한 상황이었으나, 두 회사는 아침에 청량음료를 먹도록 한다거나 새로운 종류의 청량음료를 추가함으로써 소비를 늘리려 해왔다. 두 회사가 청량음료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 거의 대부분을 차지했기 때문에 그 경쟁이 극심했고, 이는 결국 산업 전체의 자신이익률이나 매출액 이익률이 해외시장의 절반 이하로 떨어지는 결과를 가져왔다.
두 번째, 해외시장의 성장 가능성 때문이다. 해외에서의 1인당 콜라 소비량은 미국의 14%에 불과함에도 불구하고 코카콜라는 1989년대 당시 자사 이익의 거의 80% 정도를 해외에서 벌어 들였다. 만약 코카콜라와 펩시콜라가 해외에 진출하여 전 세계 사람들로 하여금 미국사람들처럼 콜라를 소비하게 만든다면 이는 코카콜라와 펩시콜라에게 엄청난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해외진출 시 계속적인 성장과 높은 부가가치 창출, 안정된 수익을 보장 받을 수 있었는데, 특히 청량음료 산업의 경우 조기진입자의 이점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두 회사 모두 해외 시장에 먼저 진입하는데 노력을 기울였다.

2) Pepsi와 Coca의 개략적인 성과(국내 및 외국 시장)를 정리해 보고, Pepsi가 해외진출에 있어 특별히 신경을 썼던 점은 무엇이며 왜 그랬는지 생각해 보자

(1) Pepsi와 Coca의 개략적인 성과

coke Pepsi
개략적인 성과 1950년대 인도시장 진출,
1977년 인도정부와의 불화로 철수.
1980년대 서유럽, 라틴아메리카, 일본에서 펩시 보다 시장 선점.
영국 시장 계약 차지.
1990년, 미국 국내 점유율 40%
전세계 매출액 펩시의 2배 이상
1990년대 초반, 신흥시장과 저개발국가에 대규모 자본 투자. 1950년대 인도시장에 진입. 수익성 부족으로 철수.
1974년 구소련 시장 선점
1985년 인도정부와 공식 협상.
1990년 미얀마 시장 선점
미국 내 점유율 32%
펩시콜라 합작법인은 스낵 식품 생산을 개시
1990년대 초반, 신흥시장과 저개발 국가에 대규모 자본 투자.

(2) 펩시콜라가 해외진출에 있어 특별히 신경을 썼던 점과 그 이유

펩시콜라가 해외시장에 특별히 신경을 썼던 점은 조기 진입이다. 펩시콜라는 코카콜라에 비해 해외시장 개척이 늦었다. 이것은 엄청난 불이익을 초래했다. 그 이유는 조기진입자의 이점 때문이다. 청량음료 산업은 다른 사업보다 먼저 시장에 발을 들여놓는 것이 훨씬 큰 이점을 차지 할 수 있다. 만약 시장에 최초로 진입 한다면 상표 충성도를 빠르게 구축 할 수 있다. 이는 쉽게 잘 변하지 않기 때문에 큰 이점으로 작용한다. 또한 유통망을 먼저 확보하여 차기 진입자에 비해 유리한 시장 구조를 형성 할 수 있다. 코카콜라는 서유럽, 라틴 아메리카, 일본 시장 등에 펩시보다 먼저 발을 들여 놓았기 때문에 초기진입자의 이점을 얻을 수 있었지만 펩시는 이미 코카콜라에게 유리한 그 시장에서의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힘들게 노력해야만 했다. 이런 이유로 펩시콜라는 코카콜라가 먼저 시장에 진입하지 않는 나라들에게 투자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인도시장 진출 시에는 외국 기업에 배타적인 정부와 시민들의 태도 때문에 펩시는 인도에서 영향력 있는 기업과 국영기업과 함께 합작을 통해 외국 기업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없애려고 노력했고, 농업 연구소, 과일과 야채 가공 공장 설립 등 현지 지역사회에 일자리 창출과 경제 발전에 공헌하는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려고 노력했다.

3) Pepsi가 인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너무 많은 양보(인도 측에 대해)를 한 것은 아닐까? 더 좋은 조건을 끌어 낼 수는 없었을까?

펩시는 인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많은 양보를 하였으나 인도시장의 문화적 배경과 인도시장에서의 선점우위, 인구 12억의 인도시장에서의 앞으로의 가능성을 고려하였을 때는 적절한 조치였다고 생각한다.
첫째로 인도는 국산품 애용이라는 강력한 스와데시 전통을 가지고 있다. 11세기에 인도를 방문한 무슬림 역사가 알 비루니는 인도인들이 ‘자기 나라와 같은 나라는 이 세상에 없으며 왕•종교•과학•지식•인종 등 모든 면에서 자신들이 세계 최고라고 믿는다’고 기록했다. 이처럼 인도인은 1천 년이 지난 지금도 자신들 이외의 존재를 모두 야만인이라고 불렀던 고대 그리스인처럼 아주 배타적이다. 대다수의 인도인은 기존 삶의 방식에 작은 변화를 보태며 ‘느릿느릿’ 살아간다. 이와 같은 특성을 보이는 인도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Pepsi콜라의 맛의 특성을 강조한다든지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식으로 접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Pepsi가 택한 전략처럼 인도의 경제성장에 부흥할 수 있다, 인도인들의 생활을 도울 수 있다는 식의 방향으로 접근한 것이 적절했다고 생각한다.
둘째로 인도시장에서의 선점우위 고려이다. 청량음료는 어떤 기업이 먼저 특정 시장에 진출하는가가 그 시장에서의 성공여부를 결정한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코카콜라보다 Pepsi가 인도시장에 먼저 진출하는데 성공하였고 이는 다른 나라와 달리 Pepsi가 코카콜라를 앞서는데 기여하였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였을 때 시장에 진출할 때는 인도에게 많은 부분 양보를 함으로서 먼저 선점할 수 있도록 하고 향후에 인도에서 어느 정도 입지를 다진 뒤 양자의 입장을 고려하여 조금 더 합리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셋째로 인도는 청량음료 시장에 대해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나라다. 몇몇 전문가들을 향후 인도의 인구가 중국의 인구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는 것처럼 인도의 인구에 대한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이렇게 풍부한 인구를 보유한 인도의 청량음료 시장에서 성공한다면 진출 시 받게 될 불이익 정도는 당연히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더운 기후를 나타내는 인도에서 청량음료의 수요는 충분한 증가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4) Coca-Cola는 1977년에 인도 시장에서 철수했는데 과연 그래야만 했는지 평가해 보자.

인도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있어 인도의 열악한 사회 인프라, 파트너와의 갈등, 조세 및 과실 송금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어려움이 상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나 인도인들도‘정치의 나라’라고 시인할 정도로, 정치가 경제의 발목을 잡는 정도가 아니라 정치논리가 곧 경제논리가 되는 나라다. 1997년 하버드 비지니스 스쿨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홍콩의 금융회사 페레그린의 창업주였던 필립 토스(Philip Tose)는“인도의 발전이 중국에 비해 지체되는 이유는 민주주의때문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따라서 인도에서는 정치적 환경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사업 환경이 된다. 1977년 국민의회당의 인디라 간디 정부가 총선에서 연합야당인 자나타당에 패해 권력을 내주자 인도와 코카콜라사의 관계도 틀어졌다. 새로 집권한 데사이 정부는 코카콜라에 세가지를 요구하였다. 첫 번째는 코카콜라의 지분을 100%에서 40%로 낮추는 것이며 두 번째는 콜라 원액의 비법을 공개할 것, 마지막으로 현지 기업 상표와 함께 이중 상표를 부착할 것이었다. 특히 두 번째와 세 번째 요구는 코카콜라로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웠다. 그 이유는 제조비법을 비밀로 유지하는 것과 글로벌 브랜드 자산이야말로 코카콜라의 생명이기 때문이다. 당시 인도 정부는 코카콜라의 인도 시장 내 활동은 개발도상국의 고수익 분야에서 활동하는 다국적기업이 어떻게 일방적인 성장을 거두고, 허약한 현지 산업을 소홀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실 이 당시 인도의 청량음료 시장은 급속하게 성장해 오고 있었다. 1990년에는 연간 30억병 정도가 판매되었으며 1990년대 동안 4배 정도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었었다. 인도시장의 잠재력이 컸음에도 불구하고 코카콜라는 인도 시장에서 철수 해야 했던 전반적인 요인은 다음과 같이 생각해 볼 수 있다. 인도의 엄격한 규제 및 경제적 간섭 (외환규제, 성과규제 등), 민족주의, 불안한 정치 환경 등의 위험적 요소가 경영활동 하는데 있어 자유롭게 수행하기 곤란했기 때문에 코카콜라는 이를 거부했고 인도에서 철수했다. 끝내 비밀 원액을 공개하지 않아 코카콜라의 ‘신비주의’ 마케팅은 더 견고해졌지만 앞날이 창창한 인도 시장 포기에 따른 타격도 컸다. 그 후 코카콜라가 1993년 다시 인도 땅을 밟기까지 16년 세월이 걸렸다.

5) 인도 정부의 해외직접투자 (인도로 들어오는 외국인 투자)에 대한 제한 조치들에 대해 인도 입장에서 평가해 보자..

1988년 인도정부와 펩시간
협상 타결 주요 결과 인도정부와 코카콜라 간
협상 결렬 내용
1. 펩시는 수입액의 5배에 해당하는 금액 수출
2. 음료 부분 매출액은 합작회사 총 매출액의
25%를 초과하지 못한다.
3. 펩시의 소유지분은 39.9% 한도로 한다
4. 원액의 75%를 수출한다
5. 합작회사는 농업연구소를 설립한다.
5. 합작회사는 과일 및 야채 가공공장을
세운다. 1. 코카콜라의 지분을 100%에서 40%로
낮출 것
2. 콜라 원액의 비법을 공개할 것.
3. 현지 기업 상표와 함께 이중 상표를
부착할 것.


이와 같이 인도 정부는 외국 기업의 진입에 대해 개방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 역사적으로 1947년 인도가 독립 후 90년대까지 사회주의 경제정책으로 견지했다. 그러나 1950년~90년 성장률 연평균 4%전후로 낮은 성장인 힌두성장들로 지칭한다. 게다가 1991년 냉전종식과 공산권의 몰락으로 외환유동성
참고문헌
국제마케팅, 문영사, 김주헌, 2007
글로벌경영, 박영사, 장세진, 2005
인터넷자료: www.seri.org. – 삼성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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