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 박현욱 아내가 결혼했다 작품분석

 1  [현대문학] 박현욱 아내가 결혼했다 작품분석-1
 2  [현대문학] 박현욱 아내가 결혼했다 작품분석-2
 3  [현대문학] 박현욱 아내가 결혼했다 작품분석-3
 4  [현대문학] 박현욱 아내가 결혼했다 작품분석-4
 5  [현대문학] 박현욱 아내가 결혼했다 작품분석-5
 6  [현대문학] 박현욱 아내가 결혼했다 작품분석-6
 7  [현대문학] 박현욱 아내가 결혼했다 작품분석-7
 8  [현대문학] 박현욱 아내가 결혼했다 작품분석-8
 9  [현대문학] 박현욱 아내가 결혼했다 작품분석-9
 10  [현대문학] 박현욱 아내가 결혼했다 작품분석-10
 11  [현대문학] 박현욱 아내가 결혼했다 작품분석-11
 12  [현대문학] 박현욱 아내가 결혼했다 작품분석-12
 13  [현대문학] 박현욱 아내가 결혼했다 작품분석-13
 14  [현대문학] 박현욱 아내가 결혼했다 작품분석-14
 15  [현대문학] 박현욱 아내가 결혼했다 작품분석-15
 16  [현대문학] 박현욱 아내가 결혼했다 작품분석-16
 17  [현대문학] 박현욱 아내가 결혼했다 작품분석-17
 18  [현대문학] 박현욱 아내가 결혼했다 작품분석-18
 19  [현대문학] 박현욱 아내가 결혼했다 작품분석-19
 20  [현대문학] 박현욱 아내가 결혼했다 작품분석-20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현대문학] 박현욱 아내가 결혼했다 작품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저자 소개
1. 작가 연보
2. 수상경력
Ⅱ. 박현욱의 소설들
1. 『동정 없는 세상』
2. 『새는』
3. 『아내가 결혼했다』
4. 『그 여자의 침대』
Ⅲ. 박현욱의 작품세계
1. 작가로의 입문
2. 문학적 영향
3. 문학적 특징 - 호모루덴스의 지향
Ⅳ. 작품 분석 『아내가 결혼했다.』
1. 서지사항
2. 줄거리
3. 배경
4. 구성
5. 시점
6. 인물분석
7. 갈등 양상
8. 작품 속 내재적 의미
Ⅴ. 영화와의 비교
Ⅵ. 평가
1. 박현욱 문학평론
2. 영화 관련 기사

Ⅶ. 참고 문헌

본문내용

2. 줄거리

덕훈과 인아는 회사일로 만났다가 축구로 인해 서로에게 호감이 가서 일종에 '원나잇스텐드'로 일이 벌어지며 가까워진다. 덕훈이 먼저 호감을 갖긴 하지만 서로 좋아하였고 이로 인해 덕훈은 인아에게 사랑고백을 한다. 그러자 인아의 대답은 "나도 덕훈씨를 좋아해요. 지금은 그래요. 그런데요. 미리 말해두지만 덕훈씨만 사랑하게 될 것 같진 않아요"라고 말한다. 이어 인아는 "나는 덕훈씨를 독점할 생각이 없어요. 덕훈씨도 나한테 그렇게 대해 줄 수 있나요?라며 충격적인 대답을 한다. 덕훈은 인아가 자신을 섹스 파트너로만 생각하는 것도 내심 싫지 않는 관계 설정이라 생각한다.
하루는 덕훈이 인아를 보기 위해 인아의 집 앞에 갔다가 외박한 사실을 알게 된다. 덕훈은 다음 날 인아를 만나 술 마셨냐고 물어 보고, 남자랑 같이 잤냐고 까지 물어본다. 그러자 인아는 자연스럽게 '같이 잤다'고 말한다. 이 대답에 덕훈은 "우리 그만 헤어지자"라고 말을 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나간다. 덕훈은 인아가 자신을 잡아주기를 바랬지만 인아는 뒤따라오지도 않고 전화도 걸지 않았다. 결국 전화는 답답한 덕훈이 인아에게 먼저 건다. 뿐만 아니라 덕훈은 한 발 물러나 다시는 상관하지 않겠다며 삼진아웃제를 제안하기에 이른다.
덕훈은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도 같이 잘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인아의 결정적인 결점에도 불구하고 많은 장점을 생각해서 이 여인과 헤어질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린다. 문제는 인아의 자유로운 성생활을 규제할 방안을 마련하는 것에 있다. 덕훈은 여러 궁리 끝에 인아의 자유로운 생활을 자신에게 한정시킬 방법을 생각해 내는데 그것이 '결혼'이다.
하지만 인아는 덕훈의 청혼을 거절하면서 덕훈이 싫은 것이 아니라 결혼제도가 싫다고 항면한다. 그리고 동거를 하자고 제안한다. 덕훈은 어떻게든 인아와 결혼을 하고 싶어서 "인아씨가 원하는 그런 결혼을 하면 된다니까"라고 말한다. 이러한 정성인지는 몰라도 인아는 덕훈과의 결혼을 결심한다.
결혼 후에도 인아는 늦게 들어오고 휴대폰도 받지 않는 등의 일을 벌리곤 한다. 결혼 전의 일도 있기에 덕훈은 아내 인아를 믿지 못한다. 그렇지만 결혼생활은 순탄하게 유지한다. 결정적인 일은 아내가 프로젝트로 인해 경주로 거처를 옮겨야 한다는 것에서 생긴다. 덕훈은 아내를 못 믿는 것도 있고 아내와의 결혼 생활이 즐거워 떨어져 있기가 싫었다. 인아는 빨리 돈을 벌어 집을 사야 한다는 당위성을 내세워 결국 경주로 간다.
주말부부로 산 지 얼마 안 있어 인아는 말 수가 줄고 행동도 이상해진다. 덕훈이 이상해서 물어보니 인아는 폭탄선언을 한다. "나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라고. 더 나아가 예전에 알던 사람이고, 잤다고 하고, 인아가 결혼한 것도 남자가 알고 있다가는 것까지 말하였다. 진정 폭탄선언은 그 다음이다. "나, 그 사람하고 결혼하고 싶어", "당신하고 이혼하고 싶지 않아". 바로 덕훈과의 결혼도 유지하고 싶고, 새로 만난 재경과도 결혼하고 싶다는 얘기다. 인아는 아주 당당하게 두 사람과의 결혼생활을 하겠다고 말한다. 이와 같은 인아의 당당함과 인아를 사랑하는 마음에 덕훈은 재경과 경주에서 동거하라고까지 양보를 한다. 그러나 인아는 "사랑하는 사람을 정부로 만들고 싶지 않아, 나도 사랑하는 사람의 정부로 남고 싶지도 않아. 결혼해서 같이 살고 싶어"라고 말한다.
이에 덕훈은 실제 상황을 들어 얘기 한다. 결혼시고, 친정 부모에게 알리는 것 등을 들어 재경과의 결혼이 옳지 않음을 주장한다. 친정 부모가 미국에 살고 있었기에 자신의 딸이 이러한 상황에 놓인 것을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인아는 자유로울 수 있었다. 결혼신고와 아이가 태어났을 때 호적 신고로 결혼의 부당을 얘기하자 인아는 덕훈의 아이로 호적에 올리자고 한다. 덕훈은 결국 인아에게 설득당해 재경과의 결혼을 허락한다.
뿐만 아니라 인아는 덕훈에게 결혼식에 오라고 청첩장을 주고, 집들이에 초대한다. 덕훈은 내가 거기에 왜 가냐며 화를 내면서도 인아 몰래 결혼식장에 다녀간다. 심지어 열쇠공을 불러 인아의 신혼집에 들어가 둘러보기까지 한다. 덕훈은 주말에 올라오는, 딴 살림을 차린 아내에게 반항을 한다. 바로 집안을 어지럽히고, 한재경과 성교에 대해 비교하는 질문을 던지며 대답을 강요한다. 인아는 덕훈의 질문에 정성껏 대답을 한다. 재경과 덕훈을 비교한 질문에 대해 인아는 "우리 팀은 투톱체제"라며 완벽한 대답을 한다. 덕훈과 인아가 만난 계기가 바로 축구이기에 이들의 이야기는 바로 축구와 연관 시킨다.
덕훈과 인아, 그리고 재경에게 일대 사건이 벌어진다. 인아가 임신을 한 것이다. 이에 덕훈은 누구의 아이냐고 묻는다. 인아는 애 아빠가 누구냐는 덕훈의 대답에 "두 사람 모두라니까"라고 답한다. 그런데 이렇게 개방적인 사고를 하는 인아도 덕훈이 수경이란 여인과 만나는 것을 보고는 화를 낸다. 그런데 덕훈은 인아가 싫어한다는 이유로 수경과의 만남을 더 이상 이어가지 않는다.
결국 아내의 임신과 출산, 이로 인해 세 사람은 다시 앞날의 계획을 수정한다. 인아는 덕훈
참고문헌
수상소감, 동정(童貞)없는, 혹은 동정(同情) 없는 세상
-김형중, 네이버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54173

그여자의 침대
-http://blog.paran.com/youngscene/33703633
http://www.wreader.net/index.php?query=books&page=1&numerals=6
http://www.cyworld.com/miok8255_/2299902

네이버 백과사전, 네이버 국어사전
-ww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