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사 설정의 부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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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사 설정의 부당성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용언 가운데에는 활용의 방식이 일정하지 않아 동사와 형용사 중 어느 품사에 넣어야 할지 판단하기 어려운 단어들이 있는데, 전통 문법에서는 ‘존재사(存在詞)’라고 부르기도 하였던 ‘있다’와 ‘없다’가 이에 속한다. ‘있다’와 ‘없다’는 현재 학교 문법에서 형용사로 구분하고는 있지만 실제로 논란이 많은 부분이다.

♣ 존재사 ‘있다, 없다’의 활용 형태
‘있다, 없다’ 두 품사 구별
동 사
형용사
① 기본형이 그대로 서술어로 쓰일 때

도서관이 있다.
도서관이 없다.
② 감탄형으로 ‘-구나’가 쓰일 때

도서관이 있구나!
도서관이 없구나!
③ 현재 관형사형으로 ‘-는’이 쓰일 때
도서관이 있는 도시
도서관이 없는 도시

④ 의문형으로 ‘-느냐’가 쓰일 때
도서관이 있느냐?
도서관이 없느냐?

⑤ ‘있다’가 ‘진행’의 보조 용언으로 쓰일 때
가고 있다.

⑥ ‘있다’가 ‘상태’의 보조 용언으로 쓰일 때

떠 있다.
⑦ ‘있다’가 명령형, 청유형의 활용을 통해
→동사적 성격이 강함을 알 수 있음.
여기에 있어라.
여기에 있자.

⑧ ‘없다’가 명령형, 청유형의 활용을 통해
→형용사적 성격이 강함을 알 수 있음.

*여기에 없어라.
*여기에 없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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