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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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장애인에 대한 이해
가. 장애인이란
나. 장애인 종류

2. 장애인 봉사활동의 필요성과 예절 및 특징
가. 장애인생활시설 자원봉사자 활용의 필요성
1) 시설 및 생활자 측면
2) 자원봉사자측면
3) 시설의 사회화
나. 장애인의 심적특성 이해와 예절
다. 장애유형과 봉사활동의 특징

1) 지체장애
2) 시각장애
3) 청각 언어장애
4) 정신장애

3. 장애인 봉사활동 기관 및 사례
가. 장애인 봉사활동 기관
1) 규모가 큰 곳
2) 일반 봉사활동 센터 찾기
3) 복지관 자원봉사 활동
4) 은평 천사원

4. 장애인 봉사활동의 발전방향
1) 아파트 자원봉사단 구성의 촉진
2) 자원봉사센터와 주민자치센터와의 연계강화
3) 자원봉사활동 네트워크 형성
4) 자원봉사관리자 전문육성기관 설치
5) 자원봉사자 보험가입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1.1. 자원봉사자측면
소득의 증가와 주 5일제 근무제 시행 등 사회적인 변화에 따라서 여가의 활용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으며, 건전하고 보람된 여가활용이 중요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자원봉사는 이러한 관점에서 비추어 볼 때 매우 가치 있는 여가활동이 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자기성숙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자원봉사활동을 통하여 자신의 잠재된 능력을 개발하게 되고, 사회 심리적인 욕구를 충족할 수 있으며, 여가를 활용하여 정신적 안정과 생의 보람을 느낄 수 있다.

1.1.2. 시설의 사회화
사회복지시설의 사회화는 시설관계자가 시설 생활자의 인권보장과 생활권 확대와 자립 조장에 근거한 보호내용의 향상 및 시설생활자의 생활과 지역사회 생활양태와의 동질성을 추구함과 동시에, 인근 지역사회의 복지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시설의 물적, 인적, 정보자원을 지역사회에 제공 및 개방하고 지역사회 상황에 대한 주민의 상호학습과 체험을 돕는, 사회복지 시설과 지역사회와의 상호작용의 과정이다.
시설의 사회화의 목적은 시설입소자의 재활과 사회복귀이며, 시설입소자와 지역사회를 연계하여 시설입소자로 하여금 지역사회의 한 성원으로서의 자기인식을 하게 한다.
시설의 사회화를 추진할 주체는 시설생활자와 가족, 시설관계자, 인근 지역 주민(자원봉사자) 및 정부이며, 자원봉사자의 활용이 시설사회화 추진의 중요한 외부요소가 될 수 있다. 이는 지역사회에 있는 복지시설과 기관을 공공사회자원으로 발전시키며 시설과 지역주민의 연대감을 조성하여 공공복지를 이룩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1.1. 장애인의 심리적 특성 이해와 예절

장애인은 자신의 신체적, 정신적 부자유로 인하여 여러 가지 심리적 특성들을 나타내고 있는데, 첫째, 장애인은 정상인과 같이 행동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지만, 그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겪는 불만족이 있고, 둘째, 자신의 자태나 보행의 어색함으로 열등감과 피해의식을 갖고 있고, 셋째, 사랑과 애정의 결핍 또는 과보호 및 주위의 호기심으로부터 늘 심리적 압박을 받으며 정서적으로도 불안한 상태에 있다. 이러한 부적응으로 인하여 장애인은 나름대로의 적극적인 애정표현, 독특한 자기방어, 자기도피, 공격적 성향 등을 가질 때가 있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여야 한다.
장애를 가진 사람은 장애를 가졌다는 특수한 제한점을 제외하고는 비장애인과 동일하기 때문에 장애인을 돕는 다는 것을 특별히 의식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행동해야 하며, 비장애인이 다르듯 장애인 역시 각각 다르기 때문에 장애인을 한데 묶어서 생각할 것이 아니라, 한 명 한 명이 다른 인격체임을 인식해야한다.
장애인을 만날 때는 자연스럽게 대하고 오직 그의 요구가 있을 때만 도와주도록 하고 도울 때는 그가 무엇을 원하는지 잘 듣고 행동하는 것이 좋다. 독단적인 도움은 친절이 아니라 쓸데없는 참견이기 때문에 자원봉사자는 가능하면 앞질러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
잘 모르는 장애인을 만났을 때는 주춤하거나 유심히 바라보지 않도록 하고, 보행이나 대화시 장애인 자신의 보조대로 안내하도록 하며, 동정이나 자선을 베풀지 말아야 한다. 과잉보호, 과잉염려, 과잉친절은 금물이다.

1.2. 장애유형과 봉사활동의 특징

1.2.1. 지체장애
일상생활에서 보행 장애인과 함께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턱을 넘을 때, 경증인 경우에 안내자가 팔을 잡고 옆에서 보조를 맞추면서 부축을 하는 일은 매우 간단한 봉사활동이다. 장애가 심한 보행 장애인일 경우에는 안내자의 팔로 장애인의 허리를 부축하고 계단을 오르고 내려야 하며, 이들에게 팔을 잡는 것은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한다. 오히려 균형을 잃고 넘어지기 쉽다. 지체장애인들을 위해서라면 출입문이다. 엘리베이터는 지팡이나 휠체어를 잡아주는 것보다 문을 잡아주는 것이 더 편리하다.
뇌성마비장애인과 같이 발음이 분명하지 않은 경우 거듭해서 반문하는 것이 장애인에
참고문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자원봉사백과 5]
보건복지부. [2002 장애인복지사업 안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계서]
김범수외 9인 [자원봉사의 이해]
김명숙[2000 자원봉사 동기와 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 요인에 관한 연구]
김호일외 2인 [장애인 대상 자원봉사 활동이 비장애 학생의 장애에 대한 태도와 대인 및 사회적 책임감 변화에 미치는 영향]
최명민[정신장애인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임파워먼터 효과]
권순기[1998 지체장애인의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연구]
육기환[소아 ․ 청소년 정신장애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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