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인간 -일반민의 삶을 통해서 본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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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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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여는 말

Ⅱ. 본론
1) 전쟁의 정의
2) 고대국가에서의 전쟁의 영향력
3) 고대국가 인간의 전쟁에 대한 가치관
- 온달을 통해서 본 전쟁
- 三國史記 「列傳 7」에서 본 전쟁

Ⅲ. 맺음 말



본문내용
Ⅱ. 본론

1) 전쟁의 정의
전쟁이란, 둘 이상의 서로 대립하는 국가 또는 이에 준하는 집단 간에 군사력을 비롯한 각종 수단을 사용해서 상대의 의지를 강제하려고 하는 행위 또는 그 상태 이다. 사전적 용어로써 전쟁의 의미 이다. 전쟁이란 결국 집단과 집단과의 대립이라 정의 내릴 수 있다. 집단과 집단은 꼭 사람으로만 국한되지 않는다. 가령 인간은 선사시대 동물들과 전쟁을 했다. 싸워서 이겨야 했고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었다. 인간은 그런 동물들과의 전쟁에서 살아남았고 그들 위에 서게 되었다.
전쟁은 규모에 따라 전면전과 국지전으로 나뉜다. 전면전은 국토의 전 범위가 전쟁이 되며, 그 결과가 국가의 존망에 관계되는 전쟁이다. 그게 반해 국지전은 전쟁이 일정한 토지 내에서 지역에서 분쟁형태로 진행되며 따라서 여기에 투입된 전력과 국력도 제한적인 것이 보통이다. 이상의 구분은 한 국가를 기준으로 한 것이지만 강대국의 입장에서 전쟁의 규모가 전 세계적 규모에 미칠 때를 전면전의 기준으로 설정한 경우가 있었다. 그에 반해 국지전은 전 역량을 동원하지 않거나, 간접지원을 통해 전쟁에 가담하는 것으로 정의하였다.


2) 고대국가에서의 전쟁의 영향력

① 국가형성 촉진 및 발전
삼국은 자기 주변의 소국을 복속하는 과정을 거쳐서 내적인 체제정비와 고대국가로서의 통치력과 제도를 갖추어 나가며 소국공동체에서 고대국가로서 형성 발전할 수 있었다. 그리고 고대 초기의 국가들은 국가형성 단계에서 지형적 제약을 극복하고 국가적 체제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춥고 험준한 산간지대에 위치하던 고구려나 태백산맥 동쪽과 해안선에 떨어져 있어 고립된 위치에 있던 신라 등은 적극적인 대외 전쟁과 투쟁을 거쳐서 보다 좋은 영토와 거점 확보를 통해서 국가를 형성하며, 발전시켜 나갔다.
참고문헌
『전쟁으로 보는 한국역사』, 이기훈, 지성사, 1997
『삼국시대 왕의 통치 형태』, 김영하, 고려대 박사학위논문, 1988
『삼국시대 전쟁의 정치적 의미』, 신형식, 한국사연구회, 1983
『17세기 통일전쟁기의 순국인물 분석』, 강종훈, 동국대학교 신라문화연구소, 2004
『삼국사기 7세기 통일전쟁기의 순국 인물 분석 - 「삼국사기」 열전 7에 실린 신라
인물 들을 중심으로 』, 강종훈, 경주사학회, 2004
『삼국의 사회 경제 구성에 대한 몇가지 문제』, 림건상, 토론집,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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