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긍정론] 과학의 긍정적인 면에 대하여

 1  [과학긍정론] 과학의 긍정적인 면에 대하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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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과학긍정론] 과학의 긍정적인 면에 대하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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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학긍정론] 과학의 긍정적인 면에 대하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미신적인 것에서의 탈피
1) 전제주의 사회의 종언에 기여
2) 수은을 향한 맹신
3) 카니발리즘과 광우병
4)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둔 미신

3. 과학에 의한 인간 생활의 변화
1) 식량공급 문제 해결
2) 편리해진 실생활
3) 국가간 경쟁의 동력으로서의 과학

4. 미래 긍정적인 과학
1) 의료기술의 발달과 생명연장
2) 대체 에너지 자원의 개발
3) 우주 환경의 개발

5. 결론

6. 답변 예문

본문내용
2. 미신적인 것에서의 탈피

1) 전제주의 사회의 종언에 기여

미신이란, 어떤 것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하면서 그것을 믿는 것으로 과학과는 상반되는 개념이다. 과학혁명이 일어나기 전까지의 세계는 바로 이 미신에 지배되고 있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며, 그 예로 가장 대표되는 것이 바로 전제주의 사회이다.
본디 왕이란 것은 인류가 농경사회로 접어 들면서 중요해진 개념인 날씨를 다스리기 위한 제사장의 성격이 강했으며, 작황시에는 그 책임을 물어 제물로 바쳐지는 경우도 고대 세계에선 빈번히 일어 났다고 한다. 그랬던 왕이 권력을 획득하게 된 과정에서 중요하게 작용했던 것은 다름 아닌 작물을 수확하기에 안정적인 기후와 지형이었으며, 이로 인해 부족내의 신뢰를 얻게 된 왕은 자신과 자손의 권력을 확고히 하기 위해 토착종교와 그 개념을 결부시켜 ‘고귀한 피’라는 개념을 만들어 내어 자신의 권력의 정당성을 주장하기에 이른다.
이렇게 이루어진 전제주의 사회는 근세에 이르기까지 수 천 년간 인간 사회를 지배했으며, 과학이라는 개념이 등장하고 나서야 프랑스 혁명을 시작으로 비로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기 시작한다. 과학이 전통 사회를 뒷받침하고 있는 권위가 근거 없음을 밝혀주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한 비판과 토론에 기초한 자유주의 사회로 진화하는 데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2) 수은을 향한 맹신

의학의 측면에서 미신에 의존한 가장 대표적인 폐해는 수은을 예로 들 수 있다. 금속원소 중 유일하게 상온에서 액체인 수은의 성질은 예로부터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서양의 연금술사들과 동양의 연단술사들은 모두 수은이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다고 여겼고, 그래서 '살아 있는 은'을 뜻하는 '퀵실버 Quicksilver'라는 명칭을 붙이기도 했다.
서양의 연금술사들은 수은을 연금술의 정점인 납을 금으로 바꾸는 힘을 지닌 완전한 물질로 여겨서 중세에 매독이 만연했을 때에는 환자에게 특효약으로 돈을 받고 복용시켰다고 하는 기록이 남아 있다.
동양에서의 대표적인 예로는 진의 시황제를 들 수 있는데, 불로불사를 원하는 시황제에게 연단술사들은 수은을 복용시켜서 그의 사인이 수은중독이었다는 설이 존재한다.
이런 수은을 대표로 하는 중금속은 일본 구마모토현의 미나마타시에서 1950년대 중반에 발생한 '미나마타병’, 신일본질소비료공장에서 메틸 수은이 함유된 폐수를 정화도 제대로 하지 않고 방류하는 바람에 주민들이 집단으로 수은중독에 걸린 사건으로 인해, 인체에 위험을 미치는 물질로 전세계에 인식되기에 이른다.

3) 카니발리즘과 광우병

카니발리즘이란 인간이 인육(人肉)을 상징적 식품 또는 상식(常食)으로 먹는 풍습을 의미한다.
식인풍습은 사실 오랜 옛날부터 현재까지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하지만 현대에서는 식량자원이 풍족해져 사람을 먹을 정도로 굶주리는 일이 드물어졌고, 서유럽의 가치관이 확산되며 비윤리적인 야만스러운 행위로 간주되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여기서 주목 해야 할 것은 아프리카 소수부족의 식인풍속인데, 그들은 용맹한 전사의 피와 살을 먹음으로써 그 힘을 얻을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들은 강인한 육체와 정신을 얻기는커녕 정신장애를 일으키다 죽음에 이르는 원인 불명의 질병을 앓고 있었고, 그 원인을 해명하기 위해 조사한 결과 같은 종의 동물을 식량으로 섭취하는 행위가 광우병, 프레온 단백질의 직접적인 발생 원인이라는 것이 밝혀지게 되었다.
이로 인해 과거에는 원인불명의 질병이었던 광우병의 원인을 단절시키고자, 식용 가축의 동물성사료 섭취를 금지하려는 노력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게 되었다.

4)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둔 미신

이처럼 근거 없는 믿음의 폐해를 경험함으로써 사람들은 미신을 비웃게 되지만, 사실 나름대로의 과학적인 근거를 가지고 있는 미신 역시 존재한다.
그 대표적인 예로, 고대 히브리어의 신은 "돼지는 불결한 동물이기 때문에 이를 먹거나 손을 대면 부정하게 된다"고 선포했다. 그로부터 1,500년 후, 알라신은 그의 예언자 마호메트를 통하여 돼지는 이슬람교도에게도 역시 불결하고 부정한 동물이라고 선언했다. 돼지는 다른 동물보다 효과적으로 알곡이나 쭉정이들을 고농도 지방과 단백질로 바꾸는 동물이지만, 수백만의 유대인들과 수억의 회교도들은 아직도 돼지를 불결한 동물로 여기고 있다. 그렇다면 왜 돼지를 불결한 동물로 규정했을까? 그 이유는 중동이 돼지 사육에 적합한 지역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돼지고기는 아주 맛이 있는 고기로 귀하게 여겨지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돼지고기를 먹고 싶은 유혹에 시달리게 된다. 따라서 신은 돼지가 불결하니 먹지도 만지지도 말라고 명령한 것이다. 중동지방은 식용에 충족될 만큼의 돼지를 사육하기에는 생태학적으로 적절하지 못한 지역이어서, 차라리 돼지고기의 식용을 전면으로 금지하고 양, 염소, 소 등을 치는 데 모든 정성을 다 바치는 것이 더 나았기 때문이다.
이처럼 과학이라는 개념이 미진했던 당시 사회에서 많은 사람에게 신뢰 있는 지식을 전파하기 위해 신앙의 힘을 빌린 사례는 세계 곳곳에서 살펴볼 수 있다.


3. 과학이 가져다 준 인간 생활의 변화

1) 식량공급 문제 해결

200만년이 넘는 시간동안 인간은 수렵과 채취에 의존해 살아왔지만 수렵활동만으로는 원활한 식량공급에 한계가 있었고 결국 인간 농경활동으로 이를 해결하려 했다. 그러나 과학이 없던 시절의 농업이 전 세계의 인구를 먹여 살릴 식량의 생산을 가능하게 해준 것이 아니었다. 중국에서는 기원전 108년에서 1910년 사이에 나라 안의 적어도 한 지역에서 기근이 발생한 횟수가 1828회(전체 기간의 90%이상)였고, 프랑스에서는 970년에서 1100년 사이 60번이상(전체의 45%)의 기근이 들었으며, 이탈리아 북부의 투스카니에서는 135년에서 1767년 사이에 기근이 111번 있었으나 풍년은 16번 밖에 없었다. 또한 프랑스는 18세기에도 16회의 기근이 기록되 사실상 그때까지도 기근에 대한 아무런 대책이 존재하지 않았다.
이러한 식량 문제는 기계와 인공비료를 통한 현대농업이 시작되서야 해결되었다. 현재 지구는 200년 전보다 5배가 넘는 인구를 먹여 살릴 수 있게 되었고 현재 세계의 식량 생산량은
전 지구의 인구를 충분히 유지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게 되었다.

2) 편리해진 실생활

과학이 발전이 만들어낸 많은 것들 중에 인간의 실생활에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온 것은
편의성의 증대이다. 세탁기, 청소기, 냉장고 등과 같은 전자제품들은 여성들의 가사노동을 좀 더 편리하게 해 주었고 , 핸드폰, 인터넷, 통신위성의 발달은 전 세계의 소식을 빠르게 전달해 주어 지구를 하나로 연결해 주었으며 자동차, 비행기, 배와 같은 교통의 발달은 이동에 걸리는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시켜주었다. 이러한 과학이 가져다 준 편의성은 시간과 노동을 절약하고 단축시켜줌으로써 인간의 삶을 좀 더 풍요롭게 만들어주었다.

3) 국가 간 경쟁의 동력으로서의 과학
과학 기술이 국가의 핵심 경쟁력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최고의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 뿐만 아니라 기업도 R&A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유한한 자원 속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일은 “기술” 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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