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호모디지쿠스로 진화하라` 읽고-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22/421738-0001.gif)
![[독후감] `호모디지쿠스로 진화하라` 읽고-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22/421738-0002.gif)
![[독후감] `호모디지쿠스로 진화하라` 읽고-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22/421738-0003.gif)
![[독후감] `호모디지쿠스로 진화하라` 읽고-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22/421738-0004.gif)
![[독후감] `호모디지쿠스로 진화하라` 읽고-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22/421738-0005.gif)
![[독후감] `호모디지쿠스로 진화하라` 읽고-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22/421738-0006.gif)
분야
hwppart2. 지식자원을 키우는 디지털 토양
part.3 호모디지쿠스가 바라본 2030 新경제
part4.디지털 시대의 신인류, 우리는 호모디지쿠스
part5. 호모디지쿠스 세상의 디지털 마법
호모디지쿠스를 읽고 나서
질소비료가 가져온 식량생산의 증산이 폭발적인 인구 성장을 초래하면서 인간이 누릴수 있는 물리적 공간에 제약이 생겼다. 이 물리적공간의 제약을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통해서 전자 기술의 발달로 새로운 대륙을 얻게 되었다. 사이버 공간이 바로 그것이다. 사이버공간으로 일컬어지는 전자공간은 도시보다도 더 큰 다양한 기능을 무한히 집어넣을 수 있는 마법의 공간이다. 우리는 이제 pc앞에 앉아 몇 번의 클릭만으로 사이버세상의 모든 편리함을 누릴수 있다.
사이버 공간이 주는 혜택을 예로 들어보면 요즘처럼 연간 600조원의 전자거래가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지려면 지금보다 100배의 은행지점, 100배의 인력, 100배의 물리적 이동이 필요하다. 그러나 사이버 공간을 운영함으로써 100분의1의 비용으로 이 거대한 경제를 꾸려가고 있는 것이다.
이제 60억 인구의 세상은 누가 얼마나 새로운 사이버 공간을 차지하느냐에 따라 가치를 창출하는 시대로 접어들었다.
사이버 공간이 만들어지면서 그동안 소외 되었던 것들이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른바‘ 롱테일 법칙’이다. 그동안 지배적이었던 ‘파레토 법칙’을 뒤집는 롱테일 법칙으로 소외받아왔던 80%를 위한 새로운 시장을 생기기 시작했다.
미국 인터넷 서점 아마존은 20%의 베스트셀러 매출보다 80%의 소외받던 책들의 매출이 전체 매출의 50%나 차지하고 있고 회원제 음악 사이트인 랩소디도 음악 판매 순위 2만5천위부터 10만번 사이에서 매출의 25%를 건져 올렸다. 이처럼 인터넷을 이용한 전자상거래에 성공한 기업의 상당수가 상위20%의 머리가 아닌 80%의 꼬리(다수고객)에 뿌리를 둔 기업으로 ‘롱테일 법칙’ 의 효과를 잘 보여주고 있는 사례이다.
part.3 호모디지쿠스가 바라본 2030 新경제
변화의 환경이 대응 환경보다 빠른 상황에서 지속 성장의 가능성은 점점 열악해지기 마련이다. 현대 기업이 30년 세월을 넘기기 어려운 이유이기도 하다.
노벨상을 11개나 배출한 미국의 AT&T의 몰락은 그 대표적인 사례라고 볼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