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1. 문제의 발견
2. 자료의 수집/정리
3. 가설의 수립
4. 연구방법의 결정
5. 분석/ 해석/ 논증
II. 사회과학분야 논문
1. 사회 연구의 세 가지 접근 방법
2. 사회과학 논문의 의의
3. 사회과학 논문의 두 가지 유형
4. 사회과학 논문의 개략적 구조
III. 서론
1. 서론이란
2. 배경설명
3. 선행 연구들에 대한 검토
4. 분석을 위한 준거 틀(연구방법론) 및 가설 제시
5. 분석틀에 입각한 설명
IV. 본론
1. 인용
2. 분류기호
3. 주
4. 참고문헌 목록
V. 결론
1. 주장
2. 요약
3. 가능성, 앞으로의 전망제시
4. 과제제시
5. 해결방안
6. 이론 재구성
7. 연구가 주는 시사점의 파악
8. 한계점
논문은 새로이 발견된 앎을 입증/전달하기 위한 글이므로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새로운 문제를 찾아야 한다. 그런데 새로운 문제란 각 분야마다 무한히 많으면서도 막상 논문을 쓰려면 쉽사리 잡히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그 근본 이유는 학문의 성격 자체에 있다.
학문이란 하루아침에 어떤 비상한 천재가 나타나서 모든 비밀을 한꺼번에 다 풀어내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끈기 있게 연구하여 차근차근히 쌓아 올린 앎의 체계로서 존재한다. 따라서 학문의 세계에는 새로운 문제란 그저 새롭기만 한 것이 아니라, 첫째로는 해당 분야의 연구 수준에서 새로이 논의될 가치가 있으며, 둘째로는 그 해결을 통해 기존 지식의 확대/심화 혹은 수정이 이루어질 수 있는 문제이어야 한다. 따라서 밑도 끝도 없이 던져지는 거창한 문제는 비록 새롭다 해도 논문의 주제가 되기 어렵다. 비유해말하건데 학문이란 큰 건물을 짓는 것과 같아서 11층을 쌓기 전에는 12층을 올릴 수 없는 것이다. 우리가 찾는 새로운 문제가 몇 층이 해당하는 것인가를 발견하려면 이에 앞서서 이미 쌓여져 있는 건물이 몇 층이며 그것은 새로운 층을 지탱하기에 충분한지를 알아야 한다. 즉, 새로운 문제를 발견하려면 원칙적으로 말해서 해당분야, 혹은 주제에 관한 어떤 것이며 현 단계에서 무엇이 문제가 될 수 있는가를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명확한 주제를 잡을 수 있는 방법
첫째, 다루고자 하는 분야를 시간적(시대적)으로 공간적으로 나누어 그 중에서 흥미롭다고 생각되는 한 영역을 택한다. 논문을 쓰는 것도 재미가 있어야 잘 되는 일이므로 흥미를 많이 느끼는 부분에서 문제를 택할수록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
둘째, 선택된 영역에 작용하고 있는 여러 요소나 부분 중에서 어느 하나에 초점을 맞춘다.
셋째, 위에서 설정한 사항을 해명하는 데 가장 요긴하거나 덜 연구된 요소가 무엇인가를 문제로 잡는다.
(2)서두원 . 『신 사회운동의 제도화와 민주주의의 발전』
(3)임현진. 『사회운동의 정치세력화는 가능한가?: 국제경험에 비춘 한국의 현실과 전망』
(4)박재묵. 『한국 시민운동의 정치세력화 전망』
(5)이시재. 『동아시아의 변동과 신 사회운동의 정치세력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