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시대의 민간요법과 백성들의 생활

 1  중세시대의 민간요법과 백성들의 생활-1
 2  중세시대의 민간요법과 백성들의 생활-2
 3  중세시대의 민간요법과 백성들의 생활-3
 4  중세시대의 민간요법과 백성들의 생활-4
 5  중세시대의 민간요법과 백성들의 생활-5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중세시대의 민간요법과 백성들의 생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III. 결론


본문내용
구황촬요를 보면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가난으로 죽었는지, 그래서 왕명으로 흉년이 들었을 때 가난을 구제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엮어서 책으로 편찬해, 백성들에게 널리 유포 시키려 했는지에 대해서 짐작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구황촬요에는 변비 치료부터 죽을 것 같은 사람까지 살리는 방법을 민간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제시하고 있다. 또 구황촬요 뿐만 아니라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 1431년(세종 13)에 권채(權採) ·유효통(兪孝通) ·노중례(盧重禮) ·박윤덕(朴允德) 등이 재래의 여러 의서를 참고하여 편찬
도 백성을 구제하는 목적으로 민간요법을 모아 만든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거주하는 곳에 따라 구할 수 있는 약을 기재하고 있고, 병증에 따라 치료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우마(牛馬)의 병에 약을 잘못 써서 죽게 하는 경우를 염려하여 그 치료의 처방을 한데 모은 책이다.
대저 역학(譯學)이나 의학(醫學)에 모두 학(學)이란 말이 붙는 것은 글을 알아야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글을 알면 지식이 생기는 법이니, 사역원(司譯院)이나 내의원(內醫院)에 속하는 사람 중에 지식이 있는 사람이 많다. … 의학과 역학은 참으로 인재의 큰 창고인데, 사대부들은 역관 벼슬을 멀리하기 때문에 그 방면의 사람을 들을 수 없으니 매우 한탄스러운 일이다. 민족문학사연구소 한문분과, 18세기 조선 인물지, 창작과비평사, 1997, p.190.

참고문헌
강명관, 『조선의 뒷골목 풍경』, 푸른역사, 2003
신동원, 『호열자 조선을 습격하다』, 역사비평사, 2004

http://gate.dbmedia.co.kr
http://www.krpia.co.kr/
http://www.itkc.or.kr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