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애니메이션의 실태와 해결방안

 1  한국 애니메이션의 실태와 해결방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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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애니메이션의 실태와 해결방안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1.1 문제제기
1.2 연구 목적 및 연구 방법

2. 본론
2.1 한국 애니메이션의 서사구조 분석과 그 문제점
2.1.1 취약한 서사의 원인
2.1.2 로 본 선악대립구도와 주제구현의 문제점
2.1.3 로 본 서사구조의 어색함
2.2 한국 애니메이션 향유의 문제와 취약한 인프라
2.2.1 대중의 만화에 대한 인식의 문제
2.2.2 애니메이션의 인프라 활성화 문제
2.3 해결방안
2.3.1 서사구조의 강화와 애니메이션에 대한 근본 담론 조성
2.3.2 대중의 인식 변화
2.3.3 애니메이션계의 인프라 다각적 구축

3. 요약 및 전망

4. 참고문헌 및 참고자료

본문내용
는 여러 층위의 갈등 구도를 갖고 있다. 우선 카라안(인간)과 아트만(돌연변이 종족)의 갈등이 전체 서사를 이끌고 있다. 카라안과 아트만은 서로의 생존 조건이 반대되는 이상 공존이 불가능한 적대적인 관계를 갖는다. 기획단계에서 이 둘의 관계는 선과 악의 이분법적인 구도가 아닌 생존을 위한 투쟁 관계였다. 로봇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선악의 대립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 애니메이션에서는 생존권을 사이에 둔 갈등이 아닌 선악의 이분법적 구도로 몰아가고 있다. 아트만의 캐릭터들이 전형적인 악인의 스타일을 따르고 있다는 것과 결국 아트만이 몰살당한다는 점에서 는 원래의 의도에서 어긋나 선악구도에 귀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 처럼 선과 악의 구별이 뚜렷하지 않으며 주체간의 공존을 위해 어떤 생존의 방식을 택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는 작품들과는 구별되는 대목이다. 비슷한 시기에 제작된 과도 비교해보자. 역시 메카닉, 즉 로봇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이다. 물론 와 의 제작 목적은 다른 애니메이션과는 뚜렷이 구별된다. 은 일본의 오타쿠들을 계몽하기 위해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작품에서 등장하는 인류보완계획이 오타쿠 계도의 은유인지는 아직도 논란의 여지가 있다. 가이낙스 제작자들 역시 오타쿠 집단인데다가 메카닉, 학원물, 미소년, 미소녀물, 미스테리물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이 과연 오타쿠를 현실로 끌어내기 위함인지는 의문이다. 목적이 어찌됐건 은 더 많은 오타쿠들을 양산하고 말았다.) 따라서 평범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와 비교하는 것과는 무리가 있다. 그러나 이 로봇물임에도 불구하고 선악구도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과 좋은 대조가 되기 때문에 논의해본다.
을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가 있을 수 있다. 두 애니메이션은 지향하는 주제 자체가 아예 다르기 때문이다. 은 메카닉, 로봇물임에도 불구하고 선악구도의 대립이 존재하지 않는다. 악이라고 굳이 말한다면 에바를 포함한 전 세계를 좌지우지하는 제레라는 평의회가 있으나 스토리 전체적인 관점에서 보면 이들은 부차적인 존재에 불과하다. 은 인류와 사도(천사)간의 갈등을 다룬다. 그러나 사도에 대한 성격화와 사도의 출현 배경에 대해 형상화하지 않거나 늦게 드러냄으로써 주인공인 신지가 왜 에바에 타서 사도와 싸워야 하는지에 대해 궁금하게 만든다. 사실 이 작품의 중심축은 인류와 사도간의 대결에 있는게 아니라 신지와 타인간의 관계, 그리고 신지의 정신적인 각성에 있다. 물론 대부분의 로봇 애니메이션에는 선악의 구도가 존재하고 은 예외적인 존재일지 모른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이 단순한 선악의 이분법적 구도에 머물러 있지 않을 때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갈 수 있다는 점은 간과해서는 안 된다. 앞에서 예로 든 , , 은 선악구도를 탈피함으로써 주제의식에 대한 더 깊은 성찰을 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국산 애니메이션인 과도 비교해보자. 역시 선악의 대립은 없다. 오히려 등장인물 전원이 악을 대표한다고 보아도 좋을 정도다. 아치와 씨팍에는 크게 세 가지 주체들이 존재한다. 우선 주인공 집단이 있고 마약(아이스크림)에 중독된 보자기 갱단이 있다. 그리고 도시의 질서 유지와 하드 공급을 관리하는 경찰이 있다. 주인공인 아치와 씨팍은 우수 배변자들에게 공급되는 마약 성분의 하드를 밀거래하는 건달들이다. 보자기 갱단 역시 하드를 강탈해가는 범죄 조직이다. 경찰은 지배를 위해 마약의 배분을 용인하고 온갖 폭력과 부패를 저지르는 부정적인 모습으로 묘사된다.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세 주체들 중 누구를 선과 악으로 재단할 수 있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 무리없이 유머스럽게 서사구조를 이끌어 나간다. 물론 의 코드가 엽기라는 점을 고려하면 주제 의식, 또는 교훈에 대한 성찰은 없음은 알 수 있다. 정리하자면 모든 애니메이션이 선과 악의 갈등구도를 가질 필요는 없는 것이다. 선과 악이 없더라도 무게 있는 교훈이 제시될 수 있고 더 재미있어질 수 있다. 아쉬운 점은 가 로봇물의 전형적인 구도에서 벗어나 주제 의식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렸다는 점이다.
다른 갈등의 층위로는 인간과 환경간의 갈등이 있다. 이 갈등은 를 관통하는 가장 큰 갈등이다. 동시에 애니메이션의 전체 주제인 환경의 보존을 다룬 갈등이다. 그러나 이 갈등은 너무나도 단순히 해결되어 버리는 낙관주의적인 결말을 맞는다. 처음 작품은 인간이 환경을 오염시켰기 때문에 아트만같은 돌연변이 종족이 인류를 위협하고 지하 변종 인간같은 기형적 존재들이 나타났음을 형상화한다. 인간이 환경을 오염시키면 댓가가 돌아온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 작품은 환경문제에 대한 진지한 고민보다는 아트만과의 대결에 초점을 맞춘다. 선악구도에 휩쓸리다 보니 환경문제에 대한 다양한 접근, 다각적인 실천적 모색이 차단되어 버린다. 즉 환경문제를 아트만을 물리치면 되는 단순한 구도로 치환함으로써 환경문제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환경에 대한 성찰은 이루어지지 않는 모순점이 생겨난다. 또한 기술력의 총화인 지오데카로 일순간에 망가진 지구의 환경을 되돌린다는 점 역시 이상하다. 환경 오염의 가장 큰 원인은 기계,기술문명이라 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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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수, 애니메이션 서사구조와 전략, 2004, 논형
박태견, 저패니메이션이 세상을 지배하는 이유, 1997, 길벗
원더플데이즈 making book, 예담,2003

영혼기병 라젠카, 1997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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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령공주, 1997
원더풀데이즈, 2003
오세암, 2003
마리이야기, 2003
아치와 씨팍, 2006
이형석, 국산TV애니 국내서만 찬밥, 해럴드 경제 뉴스, 200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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