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와 1970년대 패션과 사회문화적 현상

 1  1960년대와 1970년대 패션과 사회문화적 현상-1
 2  1960년대와 1970년대 패션과 사회문화적 현상-2
 3  1960년대와 1970년대 패션과 사회문화적 현상-3
 4  1960년대와 1970년대 패션과 사회문화적 현상-4
 5  1960년대와 1970년대 패션과 사회문화적 현상-5
 6  1960년대와 1970년대 패션과 사회문화적 현상-6
 7  1960년대와 1970년대 패션과 사회문화적 현상-7
 8  1960년대와 1970년대 패션과 사회문화적 현상-8
 9  1960년대와 1970년대 패션과 사회문화적 현상-9
 10  1960년대와 1970년대 패션과 사회문화적 현상-10
 11  1960년대와 1970년대 패션과 사회문화적 현상-11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1960년대와 1970년대 패션과 사회문화적 현상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서론
(1). 연구 주제의 선정 이유와 목적
(2). 연구의 방법

. 본론
(1). 정의(Definition)
- 패션 (Fashion)
- 패션의 변천사 (History of Fashion)
- 포스트모더니즘 (Postmodernism)
(2). 세계적 패션의 변화와 문화의 관계
- 1960년대의 유행 (Fashion 60's)
- 1970년대의 유행 (Fashion 70's)
(3). 한국의 패션과 사회문화적 현상
- 1960년대의 유행 (Fashion 60's)
- 1970년대의 유행 (Fashion 70's)

. 결론

. 참고 문헌

본문내용
(2). 세계적 패션의 변화와 문화의 관계
- 1960년대의 유행 (Fashion 60's)
1960년대의 패션 계는 말 그대로 ‘New Wave’, 당시까지 등장하지 않았던 많은 스타일들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전후의 혼란 속에서 히피 문화는 북미, 이어서 유럽에 이르기까지 빠른 속도로 퍼져나갔고, 그들의 모토인 ‘자유’, ‘삶의 의미 탐구’, ‘자립’ 등을 반영하고 있는 히피 룩 역시 히피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널리 퍼져나갔다. 동시에 영국에서는 당시의 전통적 문화를 부정하며, 미래지향적이고 동시에 실용적인 면을 추구하는 모즈(Mods, Modernist에서 유래)가 등장하며 이들의 패션도 유럽을 중심으로 퍼져 나가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이 두 가지가 60년대 패션에서는 가장 중요한 두 가지 흐름이라 볼 수 있겠다.
이 두 가지는 몇몇 부분을 공유하고 있다. 이 중 중요한 것이 있다면 이 모두가 ‘자유’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이유 중 하나로는 이들이 세계 대전의 여파를 겪지 않은 전후 세대에 의해 만들어진 문화라는 것으로, 전쟁을 겪었던 세대의 사고 방식 대신 ‘새로운’ 자신들만의 철학을 만들어 나가면서 기성 세대와 사회에서의 ‘자유’라는 것이 부각되었다는 점이다.
또한 이들의 배경은 포스트모던의 주제들로 설명할 수 있다. 먼저 히피의 경우 리오타르의 숭엄(The Sublime) 개념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을 가지고 있었다. 이것은 합리적이고 절대적인 기준을 중요시했던 모더니즘적 사고를 벗어나서, 진리 자체가 다양하게 존재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모순 역시 자연스럽게 존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는 당시까지의 근대적 합리주의의 도그마에 정면으로 충돌하는 것으로써, 당시까지 구축되어져 있었던 체계를 해체한 뒤 다시 재구축하려는 포스트모던적 시도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히피 문화 역시 마찬가지로, 뉴 에이지(New Age) 등을 주장하였으며, 당시까지 사회에서 금기시되어지던 방법들을 시도하고 또한 동양적인 사고를 받아들임으로써 1960년대 서구 사회를 지배하던 합리주의에 정면으로 충돌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이를 체계화하여 새로운 철학 체계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이는 포스트모더니즘에서 주장하는 ‘체계의 변화’ 중 성공적인 예로써 들 수 있겠다.
그리고 히피와 모즈 두 가지는 공통적으로 당시 사회에서 주장하는 이분법적 기준을 붕괴시키는 데에 주력하였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다. 이와 관련한 부분은 푸코(Michel Foucault)와 데리다(Jacques Derrida)가 주장했던 콘텍스트에서 그 의미를 찾아볼 수 있다. 푸코는 구조주의에 대한 담론을 제기하였으며 당시까지의 사회에 이미 구축되어져 있는 사회적 구조 및 언어적 구조에서 인간 개개인의 의미에 대해 탐구한 바 있다. 또한 데리다는 언어 자체가 가지고 있는 사회적인 이분법에 대해 탐구해 왔으며, 이러한 인위적인 기준에 내재되어 있는 억압에 대해 많은 저서를 남겼다. 히피와 모즈는 이러한 기준에서 보면, 당시 사회에 존재하던 기존의 객관적 기준 대신 다른 잣대를 통하여 세상을 관찰하려 하였던, 포스트모더니스트였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이 두 가지에는 다소의 차이점이 존재한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으로 히피 문화와는 달리 모즈의 경우 단순히 ‘문화’였지 생활 양식으로써, 나아가 사고 방식이나 개인의 철학을 크게 좌우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
참고문헌
(*원작이 출판된 순서대로 배열)
-1. I. Kant(1790), 김상현 역(2005), [판단력비판(원제 - Critique of Judgment)], 책세상
-2. M. Heidegger(1927), 이기상 역(1999), [존재와 시간(원제 - Sein und Zeit)], 까치글방
-3. M. Foucault(1961), 김부용 역(1999), [광기의 역사(원제 - Folie et déraison: Histoire de la folie à l'âge classique)], 인간사랑
-4. J. Derrida(1967), 김웅권 역(2004), [그라마톨로지에 대하여(원제 - Of Grammatology, Writing and Difference, and Speech and Phenomena)], 동문선
-5. M. Foucault(1969), 오생근 역(2003), [감시와 처벌(원제 - Surveiller et punir: Naissance de la prison)], 인간사랑
-6. J. Baudrillard(1981), 하태환 역(2001), [시뮬라시옹(원제 - Simulacre and Simulation)], 민음사
-7. J. F. Lyotard(1994), 김예령 역(2005), [숭고에 대하여 : 경계의 미학, 미학의 경계(원제 - Lessons on the Analytic of the Sublime)], 문학과지성사
-8. 조형국(2009), [하이데거와 삶의 해석학], 채륜

- 이미지는 Wikipedia 등에서 첨부.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