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음용실태, 커피의 소비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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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커피 음용실태, 커피의 소비실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조사배경 및 목적
2. 조사내용 및 방법

Ⅱ. 본론

1. 커피의 유래
2. 커피의 선호도
3. 커피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Ⅲ. 실증 분석
1.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의 안전성 분석
2.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의 음용실태
3. 인구 통계학적 분석

Ⅳ. 결론

▣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커피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비 신경계)

뉴욕 의과대학 정신신경과 교수였던 크로터스(Crothers)는 가장 강력한 커피 반대론자의 한 사람이었다. 그는 1902년 커피 중독을 아편중독이나 알코올중독과 동일시 했다. 그 것은 커피에는 caffeine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caffeine은 부신 피질을 자극하여 콜티솔을 대량 분비한다. 콜티솔은 다시 간에 저장된 당을 끌어내 혈당을 높여 준다. 그래서 카페인이 운동기능의 향상을 가져 온다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카페인에 의해 높여진 혈당량은 앞으로 사용되어야 할 혈당을 소모시킴으로써 저혈당을 일으킬 수도 있다. 또한 카페인은 위산분비를 증가시키는 작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위궤양이나 위염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이뇨작용도 가지고 있어 소변 량이 30%정도 증가한다. 이런 이뇨 작용 때문에 마라톤과 같이 지구력이 필요한 운동을 할 때에 는 탈수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카페인이 인간 태아에 대한 기형화 작용 여부는 아직 명확하게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전문가들의 견해로는 동물실험 결과를 토대로 할 때 언청이, 심장 기형 그리고 손과 발가락이 없는 기형아 출산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 특히 임산부의 경우 카페인이 문제되는 이유는 임산부의 경우에 카페인의 대사가 어려워져서 혈액내의 카페인의 양이 훨씬 더 높은 농도로 상승되기 때문에 앞의 증가된 카페인의 효과가 더욱 커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300mg 이상의 카페인의 섭취가 습관적으로 이루어 질 경우 임신이 쉽게 되지 않는다는 보고도 있다. 즉 임신을 기다리는 기간이 최소한 1년 이상 될 가능성이 카페인을 복용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2.6배 정도가 된다는 것이다. 또한 카페인은 태반을 쉽게 통과하여 태아의 몸속으로 들어가서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카페인은 뇌신경 자극제이기 때문에 태아의 뇌 신경세포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카페인을 안전약품 명단에서 빼도록 했으며 특히 임산부를 대상으로 해서 [항 카페인 운동]을 펴고 있다. 고혈압 환자에게 카페인은 피해야 할 물질이다.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의 루시미드 박사는 미국 심장학회에서 존스홉킨스 대학 출신 남자 1,017명을 대상으로 약 50년 동안에 걸쳐 실시한 장기 조사 분석 결과 커피를 많이 마실수록 고혈압의 위험이 커진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 역학 조사 결과 커피를 하루에 1-2잔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고혈압 환자가 될 위험이 2배, 하루 3-4잔을 마시는 사람은 3배 높다는 사실이 밝혀 졌다. 혈압과 관련해서 카페인은 두통을 일으킬 수 있는데,. 커피를 상용하는 사람이 커피를 마시지 않을 때 고혈압화 되어 있는 혈관이 확장되면서 혈관 벽에 있는 감각신경이 자극됨으로써 두통이 유발되거나 메스꺼움이 나타난다. 이런 두통을 '카페인 두통'이라 한다. 마지막으로 카페인이 생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동물실험에서 발견한 놀라운 사실은 카페인을 대량 복용시킨 쥐는 매우 공격적이 되어 다른 쥐를 신체적으로 공격했으며, 더욱 놀라운 사실은 스스로 자해행위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자해행위가 심할 경우는 출혈 쇼크로 인해 사망하기도 하였다.

2) 커피가 중추 신경계에 미치는 영향.

혈액 순환의 발견자인 Harvey는 커피 열매를 가리켜 "이 작은 열매는 행복과 재치의 원천이다."라고 표현한 바 있다. 카페인은 코코아나 커피열매에 들어 있는 알칼로이드(천연물 중에 N을 포함하는 물질) 성분으로 비록 그 작용이 약하기는 하지만 필로폰의 주성분인 암페타민과 같이 중추 신경계와 교감 신경계를 자극하는 효력을 갖고 있다. 이러한 부분에서 벨기에 Free university of Brussels의 M. Parmentier박사의 연구 결과는 의미를 가진다. 그는 Adenosin A2a라는 수용체의 유전자를 제거한 돌연변이 쥐를 만들었다. 이 수용체는 아데노신에 반응하는 네 종류의 수용체 가운데 하나인데 아데노신은 신경전달 물질이며 또한 혈액 응고에 관여하는 세포등을 조절하기도 한다. A2a수용체가 결핍된 쥐는 정상적으로 자라났지만 정상보다 심한 불안상태와, 고통에 둔감한 반응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수놈 쥐는 다른 쥐에 비해 더 공격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 무엇보다 흥미로운 것은 이 쥐에 카페인을 투여 했을 때 원래의 자극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대신, 활동성을 저하시키는 효과를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카페인이 아데노신 수용체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아데노신이 다른 효과 중에서 신경활동성에 관여 한다는 것을 생각할 때, 카페인이 신경 활동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렇게 카페인은 대뇌 피질에 작용하여 정신 기능, 감각 기능 및 운동 기능을 활성화하여 작업능률을 향상 시킨다. 즉 명석한 사고, 신속한 연상, 기억력 증진, 반응시간 단축을 나타내고 피로감과 졸림을 없애준다. 그렇다고 카페인의 이러한 기능이 좋은 면만을 가지는 것은 아니다. 카페인은 피 속에서 12시간 가량 머물기 때문에 필요 이상 긴장상태를 조성하고 이 긴장상태가 해소되기도 전에 다시 카페인을 섭취할 경우 항상 오버 페이스된 상태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카페인의 두뇌 피질 자극 기능은 생각을 재빠르게 만들고 '반짝'하게 만들어, 절제심이 약한 사람의 경우,범죄행위를 일으킬 수 있는 여건을 만든다. 이런 면을 생각해 볼 때 아이들의 과자와 껌에 카페인이 들어가고 있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카페인의 잦은 섭취는 카페인에 대해 내성을 생기게 하고 습관성 내지 심리적 의존성을 생기게 한다. 그래서 카페인 공급을 갑자기 중단하게 되면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불안, 초조, 두통, 불면증등 비교적 경미한 금단증상이 나타난다. 그래서 아침에 마시는 한잔의 커피는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하는 청량제가 될 수 있지만 오랫동안 커피를 마셔온 사람이 아침에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만으로도 초조감, 두통, 피로감, 정신통증과 같은 금단 증상이 올 수 있다. 77년 이스라엘 노만 램 박사의 "뉴욕 스테이트 저널 오브 메디신'에 발표한 논문에서 금식일에 이스라엘 민들이 겪는 정신적 우울과 졸림, 집중장애, 두통은 '카페인 금단 현상'에 기인함을 밝혔다. 그래서 카페인의 양면적 효과를 가리켜 '시소 효과'라 부르기도 하는데 그것은 시소가 올라갔으때의 기분을 카페인 섭취시 중추신경 각성효과에 비유하고 시소가 내려갔을 때를 카페인의 불안과 만성 피로를 일으키는 작용에 비유하고 있는 것이다.

3)커피가 인체에 주는 좋은점

커피는 처음 발견된 당시부터 특이한 맛과 향으로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켰으며, 지금도 세계 각국 사람들이 마시는 기호음료입니다.
물론 처음에는 식품(food)이나 의약품으로 사용되었지만, 차츰 독특한 맛과 자극적인 영향(stimulating effect )으로 인해 널리 음용되는 기호음료(beverage)로 발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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