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영화 15분 속 미디어와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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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송] 영화 15분 속 미디어와 권력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Ⅰ 영화에 앞서.

Ⅱ 15분?

Ⅱ 영화 속 (미디어적)명대사

Ⅲ 주목! 주목!

✍결론

본문내용
ⅲ“나도 피해자에요. 난 범죄자가 아닙니다. 정신병 때문에 유죄판결도 받지 않았죠.”
“그래, 우린 미쳤다. 널 죽이고 잡히면 정신병원에 보내지겠지. 병원에서 미친척하고 썩고 있으면 무죄 방면될 테고 설사 나중에 정상인 게 밝혀지더라도 일사부재리 원칙덕분에 발 뻗고 편안히 사는 거야. 유명인사에 부자로 말이야.”
⇨ 이 부분은 엄밀히 말하면 미디어적 대사는 아니다. 범죄자도 백만 달러를 받을 수 있는 사회. 우리의 허술한 법을 꼬집은 부분이다. 사람을 죽여 놓고도 정신병이라는 병명아래 그 범죄자는 벌을 받지 않을뿐더러 새롭게 일을 시작할 수도 있고 더 나아가 일반인보다 많은 돈을 벌수도 있다.
ⅳ“하루 종일 멍청한 토크쇼만 보는 주제에. 날 믿는 정도가 아니라 날 위해 눈물도 흘릴걸.”
“미국이 원하는 건 폭력과 섹스뿐이지.”
⇨ 언젠가의 나처럼 미디어를 있는 그대로 믿고 따르는 어리석은 시청자들을 비판하고 있다. 우리는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미디어를 원할 뿐만 아니라 시시껄렁한 웃음만을 주는 미디어에 길들여져 있다. 생각하는 것을 싫어하고 보이는 그대로를 받아들일 뿐이다. 에밀은 자신의 시나리오를 에디에게 말하면서, 시청자들의 미디어에 대한 맹목적인 신뢰를 얘기한다. 무지몽매한 우리 시청자들은 살인자가 찍은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이 살인자를 위해 눈물을 흘릴 것이라는 것이다.


ⅴ 에밀 슬로박 또한 범죄자가 아닌 또 다른 희생자입니다. 여자들한테 팬레터가 많이 왔더군. 옷을 사준 다는 사람도 있고. 돈을 달라는 사람도 있어. 여론을 움직이는 게 중요해. 자네가 미쳤다는 걸 증명하는 게 관건이지.
⇨ 앞서 말했던 시청자들의 맹목적인 미디어 신뢰를 잘 보여준다. 에밀은 경찰에 붙잡힌 즉시 변호사를 고용한다. 일을 그가 계획했던 대로 풀려나간다. 정신병에 걸린 것처럼 위장하고 그의 불우했던 가정환경은 살인을 어쩔 수 없는 것으로 포장한다. 이에 시청자들은 정말로 그를 위해 눈물을 흘린다. 팬레터를 보내는 사람도 있고, 옷을 사준다는 사람도 있고. 이처럼 우리는 미디어가 주는 정보를 곧이곧대로 수용하고 믿는 수밖에 없는 걸까.
방송 수용자에는 수동적 수용자와 능동적 수용자가 있다. 수동적 수용자는 송신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하나의 표적으로서의 수용자로, 송신자가 마음만 먹으면 설득과 조종이 가능한 힘없는 대상이다. 즉, 수용자는 수동적이고 무기력하며 마치 화살이 날아가서 꽂히는 과녁과 같은 존재로 간주되었다. 반면 능동적 수용자는 서로 상호작용을 하며 어떤 사회집단에 소속되어 그 집단의 규범을 옹호하는 능동적인 존재라는 것이다. 물론 우리가 추구해야할 것은 능동적 수용자이고, 현재는 능동적 수용자들도 많이 있다. 그러나 아직도 수동적 수용자로서의 면모가 나타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ⅵ“독점방송이고 자수도 나를 통해서 해.”
“지금부터 보내드릴 장면들은 아주 잔인하고 폭력적입니다. 이걸 보여드려야 하는 이유가 뭘까요? 그것이 저널리스트로서의 제 의무이기 때문입니다.”
“피고가 정상이라는 증거가 있습니다. 올렉이 ‘탑 스토리’에 직접 제공한 겁니다.”
“걸어가는 거 찍고 다시 날 잡아. 지금까지 그들의 탐욕과 자만으로 언론을 우롱하려 했던 두 정신병자의 최후였습니다. 앞으로 저희 ‘탑 스토리’는 전혀 흔들림 없이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를 보내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진정한 승자는 진실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지금까지 ‘탑 스토리’의 로버트 호킨스였습니다.”
⇨ 미디어에 미쳤다고 할 만큼 미디어의 세상 속에서 가장 잘 정착해 살아가는 호킨스. 그러나 그는 이 시대의 가장 현실적인 사람이다. 호킨스는 친구
참고문헌
※참고 문헌 : 방송의 이해
※참고 사이트 : ww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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