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정치론] 북한 후계체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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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정치론] 북한 후계체제 전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목적
2. 연구구성

Ⅱ. 김정일의 세 아들들
1. 성혜림의 아들 정남
2. 고영희의 아들 정철, 정운

Ⅲ. 김정일 이후 권력의 구도
1. 세습 아닌 집단지도체제의 가능성

Ⅳ. 결론
본문내용
사생아로서 김정남의 정통성은 그가 후계자가 되기에는 큰 흠결로 여겨지기도 하나, 중국이 해외에서 외부세계를 오래 경험한 김정남을 중국식 개혁․개방을 이끌기에 유리하다고 판단하여 적극 후원할 가능성이 있는데다 장쩌민 전 중국 주석의 아들 등 이른바 중국의 ‘태자당’ 인물들과 교분을 두터이 했다는 관측이 있는 등 김정일 이후 권력구도에서 김정남이라는 변수는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보인다.


2. 고영희의 아들 정철, 정운

김정일은 1979년경부터 고영희와 동거하였으며 둘 사이에는 1981년에 정철, 1983년 정운 형제가 태어났다. 정철, 정운에 대해서는 단편적인 정보만 알려져 있는 상태이다. 정철은 스포츠나 예술적 재능이 뛰어나 미국 프로농구 NBA의 열렬한 팬이고, 컴퓨터 등을 잘 만진다고 한다. 김정일은 정철에 대해 “그 애는 안 돼. 여자아이 같아”라고 평가했다고 전해지며 김정철의 호르몬 관련 신체이상설도 거론되고 있는데, 2004년 여름부터 정기적으로 ‘여성호르몬 과다분비 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프랑스의 병원을 찾고 있다는 얘기도 들린다. 데일리NK 「북한 ‘3대 세습’ 현실성 있는 말인가?」(2007)
또한 김정철은 노동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이라는 설이 있었는데 한국 정보기관의 고위관계자는 “근거가 희박하다”고 말했다.

정운에 대해서는 정철보다 알려진 것이 더 없다. 어떤 직책인지, 결혼은 했는지 모두가 베일에 싸여 있다. 김정일의 요리사였던 후지모토 겐지는 정운이 정철보다 김정일을 더 닮았고, 체형까지 흡사하며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성격이라고 평했다. 김정일은 정운에 대해서는 리더십이 있다고 평가했다고 전해지는데 한국 정보기관 전 고위관계자 증언
, 개인적으로 김정일의 마음은 3남 정운에게 가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후계문제와 관련하여 김정일의 네 번째 부인으로 알려진 김옥이 김정일의 셋째 아들인 정운을 후계자로 세우기 위한 물밑작업에 들어갔다
참고문헌
1. www.dailynk.com/데일리NK)
2. [김정일 연구]인간 김정일―⑤가족과 후계구도/서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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