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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과테말라(중앙아메리카)의 지리와 기후

Ⅱ. 과테말라(중앙아메리카)의 민족과 인구
1. 민족
2. 인구

Ⅲ. 과테말라(중앙아메리카)의 언어

Ⅳ. 과테말라(중앙아메리카)의 전통복장

Ⅴ. 과테말라(중앙아메리카)의 주요도시
1. 안티구아(Antigua)
2. 과테말라시티(Guatemala City)
3. 치치카스테낭고(Chichicastenango)

Ⅵ. 과테말라(중앙아메리카)의 경제
1. 경제 현황
2. 경제 정책

Ⅶ. 과테말라(중앙아메리카)의 금융통화제도
1. 현황
2. 금융기관
3. 증권시장
4. 기타 신용기관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과테말라(중앙아메리카)의 지리와 기후

중앙아메리카 북서부에 위치한다. 북서쪽은 멕시코에 동쪽은 벨리즈, 온두라스, 엘살바도르에 인접하며 그 일부는 카리브해에 면해 있다. 남쪽은 태평양에 접해 있다. 해안저지대는 열대성기후(년평균기온 25~30℃)이고 해발 1,500m이상의 고원지대는 온대기후(년평균기온 15~20℃)에 속한다. 1년은 우기와 건기로 나뉘는데 우기는 5월~10월로 습도는 70~80%이며, 건기는 11월~4월로 습도는 40~60%이다. 강우는 평균적으로 오후에 많으며, 연평균 강우량은 2,000mm이다. 수도 과테말라시티를 비롯한 고원지대는 1년 내내 쾌적한 기후이지만, 12~1월에는 야간기온이 5~6℃로 내려가기도 한다. 한편 카리브해안지대는 연간 5,000m의 강우량을 보이는 고온다습한 곳이다.

Ⅱ. 과테말라(중앙아메리카)의 민족과 인구

1. 민족

약760만명 스페인계 후손인 백인은 막강한 권력을 가진 상류층이다. 원주민은 농업이나 노동자로 종사하고 있어 경제적으로는 어려운 형편이다. 메스띠조는 대개 상인, 공무원, 정치가로 활동 중이고 스페인식 전통을 추구하고 있다. 인디오는 마야족의 후손들로 조상의 문화전통에 대하여 굉장한 자부심을 지니고 있는 부족공동체를 이루고 있다. 약 20개 부족이 있으며 각 부족 각각의 문화와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주로 고지대에 살며 자경자급농업을 하고 있다. 라디노는 메스티조라고도 하며 주로 백인과 인디오와의 혼혈로, 최근에는 억압과 소외를 피하기 위해 전통의상과 언어를 버린 도시 인디오를 포함하기도 한다. 백인은 정복민족의 후예나 이민 온 계층으로 실질적 지배층으로 정치, 경제를 관장하고 있다. 기타 화교 등의 이민 소수민족도 3% 정도 있다.

2. 인구

약 760만 명 스페인계 후손인 백인은 막강한 권력을 가진 상류층, 원주민은약 760만 명 스페인계 후손인 백인은 막강한 권력을 가진 상류층, 원주민은 농업이나 노동자로 종사하고 있어 경제적으로는 어려운 형편이다. 메스띠조는 대개상인, 공무원, 정치가로 활동 중이고 스페인식 전통을 추구하고 있다. 농업이나 노동자로 종사하고 있어 경제적으로는 어려운 형
참고문헌
○ 김우택(2003), 라틴 아메리카의 역사와 문화, 소화
○ 우석균(2000), 라틴 아메리카를 찾아서, 민음사
○ 우덕룡 외(2000), 라틴 아메리카, 송상
○ 이전(1994), 라틴아메리카 지리
○ 임상래·김우성·박종달, 중남미 사회와 문화
○ 옥한석·이영민(2003), 세계화 시대의 세계지리 읽기, 한울
○ 정경원·서경태·신정환, 라틴아메리카 문화의 이해, 학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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