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doc■ORGANIZING CONCEPTS
■현실 주의(Realism)
■속국 (Dependency)
■상호 의존성
■역사적 유산
■의존과 부채
■1980년대
■냉전 이후 시기
■THE FUTURE –미래-
누군가 라틴 아메리카의 국제 관계가 지속되고 변화되어 온 과정을 알기 원한다면 단지 신문이나 잡지를 참고하거나, 텔레비전을 보거나 인터넷을 뒤져볼 뿐이다. 매스컴 상에서 1995년도에 있었던 에콰도르와 페루의 석유 분쟁은 지난 1981년의 분쟁 이후 가장 최근의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러나 라틴 아메리카에서 이러한 일이 발생한 경우는 비단 그 때뿐만이 아니다. 때때로 베네수엘라와 콜롬비아, 가이아나와 베네수엘라, 칠레와 페루,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니카라과와 코스타리카 등등 많은 지역에서 여러 해에 걸친 영토 논쟁들이 계속되고 있다. 1982년 유럽의 영국과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아르헨티나 사이에 벌어진 Falklands / Malvinas Isalands 전쟁은 하나의 예이다. 카리브 지역과 중앙 아메리카 간의 분쟁과 그 지역의 많은 다른 나라들 간의 분쟁에 대한 미국의 개입은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또 다른 일상이 되어버렸다. 과테말라(1995), 아이티(1994), 그리고 그레나다(1983)년의 예는 미국의 개입에 관한 강력한 증거이다.
우리는 또한 미국과 더 넓은 세계에 대한 라틴 아메리카의 관심에서 깊은 변화를 찾아볼 수 있다. 사실 예전의 소련이나 동 유럽의 변화의 조짐보다 더 빨리 이 지역에서 정치, 경제적으로 더욱 개방적인 움직임이 있었다는 것은 기억할 만한 가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