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어린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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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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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어린왕자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세상에는 무수한 사람들이 서로와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어린왕자의 눈에는 이들을 “자신의 명령을 거부할 것까지도 명령하는 임금, 손뼉을 치게 해서 자기도취에 빠지는 허영장이, 술을 마시는 게 창피해서 술을 마시는 술고래, 별의 숫자를 헤아리며 자기 재산으로 치부하는 상인, 기계적으로 가로등을 켰다 껐다 하는 점등인, 사막도 강도 모르면서 보고받은 데이터만 기록하는 지리학자.” 등 우리의 일상 생활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을 상상력도 없고 남의 말만 되뇌이는 이상한 별에 사는 사람들로 생각한다.
여섯 살 때, 코끼리를 통째 삼킨 보아구렁이의 그림을 그려 놓고 어른들에게 무섭지 않느냐고 물어 보자 어른들은 '모자가 왜 무섭냐'고 되물었다. '어른들은 언제나 설명을 해주어야 한다'.
사막에 불시착한 후 어린왕자를 만나게 되었는데, 양을 그려 달라는 어린왕자의 청에 못 이겨 그림을 그려 주나 번번이 퇴짜를 맞자, 생텍쥐페리는 상자 하나를 아무렇게나 그려 주고는 '네가 갖고 싶어하는 양이 그 안에 있다'고 말해 버린다. 그러나 어린왕자는 놀랍게도 '내가 갖고 싶었던 건 바로 이거야!'하며 좋아한다.
어린왕자의 별에는 세 개의 화산과 한 송이의 장미꽃이 있었다. 아름답기는 하지만 투정과 허영과 교만 투성이인 장미꽃 때문에 어린왕자는 쓸쓸하고 불행하게 느껴져 어느 날 자기 별을 떠나서 다른 별들을 방문하게 된다.
이 책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21장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구절은 '네가 오후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벌써 행복하기 시작할거야.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 점점 행복을 느낄 거야. 4시가 되면 벌써 안절부절을 못하고 걱정이 될 거야...'라고 말하는 부분이다.

하고 싶은 말
1000자 내외 고1 수준의 독후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