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제론] 중국 경제와 식량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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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경제론] 중국 경제와 식량위기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바이오 연료' 문제점은 없나?
특정 식물 대량 수확 생태계 파괴 우려

"차 타는 8억과 배고픈 20억의 옥수수 전쟁"

러ㆍ中 식품가격 통제…30년만에 최대 식량위기

지구온난화로 인한 빈곤, 아시아와 당신의 미래


본문내용
러ㆍ中 식품가격 통제…30년만에 최대 식량위기
최근 밀가루를 비롯한 곡물 가격이 급등하면서 지구촌 각국이 총성 없는 식량 전쟁을 벌이고 있다.
러시아와 중국은 과거 공산주의 시절에나 있을 법했던 식품 가격 통제에 나섰다. 이집트 요르단 방글라데시 모로코 등은 자국 내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조금 정책을 확대하거나 수입관세를 낮추고 있다.
선진국도 예외는 아니다. 이탈리아에선 최근 밀과 빵, 스파게티, 우유값 상승에 어려워진 서민들이 대대적으로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빵 소비가 세계 1위인 프랑스도 식품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의 입지가 위축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파이낸셜타임스(FT)는 23일 "지구촌 곳곳에 곡물과 육류 등 기초 식량이 부족해 비상등이 켜졌다"면서 "이는 1970년대 식량 위기가 전 세계를 강타한 이후 3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식량 부족이 기후변화에 따른 작황 부진뿐만 아니라 고유가로 인한 구조적 요인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호주나 캐나다 등 대표적인 산지는 가뭄이나 홍수로 곡물 생산이 크게 줄었다. 반면 미국 브라질 등은 바이오연료를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옥수수와 콩 경작지에 바이오에탄올을 자원으로 활용하고 있어 수급난을 부채질하고 있다. 미국은 2010년 옥수수 생산의 30%를 바이오에너지 생산에 소비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앞서 세계식량기구(FAO)도 바이오에너지로 인해 향후 10년간 농산품 가격이 20~50% 증가할 것으로 추정햇다. 곡물 전쟁의 전면에 나선 국가는 러시아다. 12월 총선을 앞둔 푸틴 행정부는 빵과 치즈 우유 달걀 식용유 가격을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동결할 예정이다. FT에 따르면 러시아의 최대 식료품 유통업체와 생산자들은 24일 정부의 식료품 가격동결안에 동의 서명할 예정이다. 러시아는 내년 3월 대선과 내년 12월 하원의원 총선을 앞두고 있어 민심 잡기에 혈안이 돼 있다. 러시아의 식료품 가격은 지난 9월에만 식용료와 버터값이 각각 13.5%와 9.4% 급등하는 등 크게 올랐다. 이로 인해 러시아 물가인상률은 예상치인 8%를 넘어 10%까지 올랐다. 러시아는 앞서 밀과 보리에 대한 수출관세를 부과한 데 이어 관세의 추가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도 옥수수, 밀, 보리에 대한 수출 물량을 제한하는 쿼터제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영국의 싱크탱크 `채텀하우스`의 케이트 베일리 연구원은 "국제적 식량 교역 양식의 변화로 현재 영국의 식량 공급은 거대한 도전에 직면했다며 정책 입안자들은 식량을 전략적 자산으로 생각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향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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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로 인한 빈곤, 아시아와 당신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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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 홋카이도에서 개최될 G8 정상회담의 중요의제는 현재 국제사회의 최대 관심사인 지구온난화에 대한 대책마련이다. 요즘 같은 정보화시대에 지구온난화로 인한 세계 곳곳의 심각한 재앙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또한 이런 재앙이 조만간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사회문제임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그런데 지구온난화가 야기하는 재앙이 모든 지역과 모든 사람에게 균일하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기후변동 현상 중 대부분은 서서히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쓰나미나 허리케인처럼 아주 돌발적인 형태로 나타나며, 특히 개발도상국이 많이 속해있는 열대와 아열대지방의 연안지역에서 자주 발생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에 대응할만한 경제적, 기술적 보호장치를 갖추지 못한 빈곤층이 가장 희생되기 쉽다.
아시아 빈곤층에 집중된 기후변화의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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