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학] 한국이 불상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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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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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目 次

Ⅰ. 머 리 말

Ⅱ. 불상의 기원

Ⅲ. 불상의 형식

1. 32吉相(길상), 80種好(종호)
2. 手印(수인)
3. 光背(광배)
4. 服裝(복장)
5. 臺座(대좌)
6. 자세

Ⅳ.한국 불상의 양식
1. 고구려
2. 백제
3. 신라
4. 통일신라

Ⅴ. 맺 음 말

❐ 參考文獻

본문내용
불상은 부처의 형상을 회화·조각 등의 조형형식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 불상의 기원에 대해서 알아보면 불상의 출현이 있기 전에는 예배 대상이 없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그 이유는 부처의 열반 후에 사람들은 함부로 부처의 형상을 본뜨거나 그의 얼굴을 조형한다는 것에 대해서 모두들 불경한 일이라고 생각했었다. 이것이 바로 부처 사후에 나타나는 무불상의 시대이다. 하지만 이들 불교도의 예배 대상은 따로 있었다. 무불상 시대의 예배 대상은 바로 탑, 금강보좌, 보리수가 그 대상이 되었다. 약 5세기 동안의 무불상 시대가 지나고 불상이 비로소 제작되기 시작한 시기는 인도의 쿠샨 왕조의 가니슈카왕 때인 서기 2세기 초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이 무렵 두 곳에서 거의 동시에 불상을 제작하였으니 한곳은 인도의 서북부, 지금은 파키스탄이 된 간다라 지방이고 다른 한 곳은 인도 북부의 마투라 지방이다. 그러면 불상을 제작하게 된 동기는 무엇이었을까, 하나는 외적인 자극이고 하나는 내적인 요구가 있었던 까닭이다. 그리스 사람들은 그들이 신봉하는 신을 인간의 형상으로 표현하면서 그것이 조금도 신에 대한 모독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석존에 대한 모독이 아니라는 생각을 한 사람들은 바로 간다라 지방에서 그리스 문화에 접했던 사람들이었을 것이다. 불상 불표현의 원칙을 타파하고 인간의 형태로 불상을 제작한다는 중대한 전환이 간다라 지방에서와 같은 외적인 자극만으로 이루어 졌다고는 볼 수 없고 이에 더하여 내적인 요구가 있었음도 사실인데, 다만 간다라 지방에서는 외적인 자극이 좀 더 강하게 작용하였을 뿐이고 이에 대하여 내적인 요구가 더 강하게 작용한 곳이 마투라 지방이었다.
참고문헌
진홍섭,「불상」, 대원출판사, 1989
秦弘變,「韓國의 佛像」, 일지사, 1976
황수영,「한국의 불상」, 문예출판사, 1998
최완수, 한국 불상의 원류를 찾아서」, 대원사, 2002
정병모,「미술은 아름다운 생명체다」, 다홀미디어,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