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학] 한국 도자기 문화(청자와 백자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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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문화학] 한국 도자기 문화(청자와 백자의 비교)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고려 청자와 조선 백자

1. 청자(靑磁)

2. 백자

Ⅲ. 조선 백자의 성격과 조선 백자를 중심으로 한 청자와의 비교

Ⅳ. 맺음말
본문내용
1. 청자(靑磁)
청자란 말 그대로 청색 자기라고 할 수 있겠으나 청색이라고만 표현하기에는 매우 막연한 표현이 된다. 서긍의 『高麗圖經』에는 “도기로서 빛깔이 푸른 것을 고려 사람들은 비색(翡色)이라고 한다.” 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에서 청자를 따온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고려도경의 인용한 부분을 보건데, 비색(翡色)은 비취색의 뜻으로 사용한 것 같다. 또한 중국인들은 청자를 비색(秘色)이라고 하였는데, 송나라인 태평 노인이 쓴 유중금(釉中錦)에서는 고려 비색(高麗秘色)이란 표현이 있다. 이 비색(秘色)이란 표현은 여러 가지로 풀이되고 있지만, 여기에서는 그 빛깔은 남이 도저히 따르지 못할 만큼 신비스러운 데서 온 것이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또한 중국인들은 그들의 비색(秘色)을 산의 우거진 나무의 푸른색 연잎의 푸른색 또는 얼음의 푸른색 등에 비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문헌들을 살펴볼 때 어느 정도 빛깔에 대한 개념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다시 청자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초점을 맞추어 보면, 도자기에는 동염(銅鹽)이 들어 있는 소다유 도자기를 구울 때에 쓰는 잿물의 하나. 성분은 규산소다이며, 곱고 푸른빛으로 매우 아름다우나, 석회질이 부족하여 수분에 견디는 힘이 약해서 잘 벗겨진다.
에 의한 것과, 연유(鉛釉) 납이 들어 있는 잿물.
에 의한 것, 철염(鐵鹽)이 들어 있는 회유 나뭇재 또는 석회로 만든 잿물.
(灰釉)에 의한 것 등 세 가지가 있는데, 첫째 것은 이집트에서 시작하여 서역을 거쳐 중국으로 들어왔고, 다음 것은 앗시리아·바빌로니아에서 시작하여 중국에 전한 것이라고 한다. 어느 것이나 용융도가 약하고 내구력이 강하지만, 불안정하고 비용이 많이 든다.
참고문헌
·『청자와 백자』 - 진홍섭 저 - 세종대왕기념사업회, 1999
·『섬세한 멋의 청자 소박한 백자』 - 김영원 저 - 경향잡지, 1994
· 고유섭, 『한국 미술사 급 미학 논고』, 서울 통문관, 1963
· 고유섭, 『한국 미술 문화사 논총』, 서울 통문관, 1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