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영화이론] 서편제와의 비교를 통해 바라본 천년학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천년학은 임권택 감독에 100번째 작품이라는 꼬리표가 항상 붙여 다니는 영화였다. 하지만 많은 사람에 기대에 못 미치어 흥행에 실패한 안타까운 영화이다. 우리 눈과 귀가 상업영화에 이미 길들어져서 이런 예술 영화를 곱게 바라보지 못하고 아니 제대로 이해하고 해석하지 못 하고 외면해버린 영화가 아닐까라는 아쉬운 작품이다라고 생각을 가졌다. 임권택이라는 거장에 함자가 박혀있는 영화 였는데도 말이다. 이 영화 천년학 만을 두고 영화를 바라본다면 정말 최고의 작품이라 생각한다. 감히 내가 이러쿵 저러쿵 비판 할 만큼 문제를 잡을 수 없는 감동이 있는 영화 속 한을 내 가슴까지 전해 담고 픈 작품이 었다. 하지만 이 영화를 알기 위해 서편제를 본 후 나에 생각은 조금 달라 졌다. 천년학은 영화 영상미와 지금 이시대에 외면 받고 있는 판소리 이야기를 담고 있어 한국 사람만이 느끼는 한국적 토종적인 영화였다. 천녁학만을 두고 말한다면 그렇다. 천년학은 서편제 스토리 구성과 차별성이 없었다. 그냥 뭐라 할까 임권택 감독은 자신에게 흥행 기록을 가져다 준 서편제를 다시 리메이크 해서 다시 만들었다라고 해야 하나. 천년학은 무슨 의미로 만들었을까 왜 93년도에 나온 서편제와의 무엇을 다르게 표현하고 싶었던 걸까. 그것이 궁금했다.
![[영화이론] 서편제와의 비교를 통해 바라본 천년학-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31/430379-0001.gif)
![[영화이론] 서편제와의 비교를 통해 바라본 천년학-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31/430379-0002.gif)
![[영화이론] 서편제와의 비교를 통해 바라본 천년학-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31/430379-000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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