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영화이론] 천년학 감상문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나는 교수님이 보여주신 영화들 중에 천년학이라는 영화를 쓰기로 했다. 이 영화의 원작은 이청준의 선학동나그네이다. 이 작품은 임권택감독이라는 세계적인 감독님이 만든 작품이라 비평을 하기가 조금은 겁이난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배우 조재현이 나와서 더욱 그런 맘이 든다. 이 영화는 106분으로 된 판소리를 주제로 하는 작품이다. 이 영화가 임권택 감독님의 100번째 영화라고 한다. 올해 72살이 된 노장의 100번째 영화라는 타이틀만으로도 나에게는 설레이고 가슴이 시큰해졌다. 그는 으로 칸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은 감독이기도 하다. 그런데 그가 담아내는 한국적인 화면이 오히려 한국의 미를 왜곡시키고 있다고 생각도 했다. 진짜 한국의 ‘미’가 아니라 서양인들이 보고싶어하는 동양에 대한 환상을 실현시켜 주는 것은 아닐까 의심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꾸준히 집착하는 그가 말하는 ‘우리 것’에 대해서도 그다지 공감이 가지 않았다. 도대체 우리 것이 무엇인지, 왜 그는 지나간 것만을 두고 우리 것이라고 하는지, 왜 그는 지금 현재의 모습보다 과거의 모습에만 연연하는 것일까. 이 영화를 비판 하려면 라는 영화를 봐야 했다. 천년학은 서편제의 속편이기에 볼 수 밖에 없었다. 이 영화 천년학은 끊임없이 소리가 나오지만 소리보다는 이 두 오누이의 드러낼 수 없는 감정에 초첨이 맞춰져있다.
![[영화이론] 천년학 감상문-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31/430386-0001.gif)
![[영화이론] 천년학 감상문-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31/430386-0002.gif)
![[영화이론] 천년학 감상문-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31/430386-0003.gif)
분야
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