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와 신경과민이 구강건조증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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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트레스와 신경과민이 구강건조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Learning Issue

2. Learning Issue를 선택한 이유

3. A Summary of Information about Learning Issue

4. Idea 검증과 연관된 가설에 대한 자신의 판단

5. Reference

본문내용
3. A Summary of Information about Learning Issue

구강건조증(xerostomia)은 구강내 타액의 분비가 적거나 없는 상태로서 전타액의 분비가 분당 0.7ml 이하인 경우를 말한다. 원인으로서는 탈수, 방사선요법, 약물요법으로 인한 후유증, 타액분비를 감소시키는 타액선 질환 및 정신적 스트레스 등이 고려된다. 증상은 구강내가 건조하여 음식물의 섭취장애를 야기하며, 발음, 저작, 미각의 이상, 충치, 치주염, 점막염 등의 구강내 감염가능성을 높인다. 치료는 구강내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주요한 목표가 된다. 무설탕 껌을 이용한 기계적 자극 혹은 인위적으로 음료를 섭취하거나 인공 대용타액(salivart, grandosan)의 이용, 혀균열 및 통증완화를 위한 lubricant의 이용(glycerin), 구강청결을 위한 치태조작, 올바른 칫솔질, 스트레스 관리 등이 요구되며 불소도포도 충치예방을 취해 필요하다.
자신의 의지로 제어할 수 없는 말초신경계를 자율신경계라고 한다. 자율신경계는 소화, 호흡, 땀 같은 신진대사처럼 의식적으로 제어할 수 없는 기능에 관여하고 있다.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라는 두 개의 신경계로 다시 나누어지고, 이 둘은 하나가 활발해지면 다른 하나는 억눌려지는 방식인 길항작용을 통해 제어된다.
교감신경계는 몸을 많이 움직이거나, 공포와 같은 상황에 처해 스트레스가 많아지면 활발해진다. 교감신경계의 활성화로 인해 이러한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데 필요한 반응과 에너지공급이 나타나게 되며 그에 따라 혈압과 심장박동수가 높아지고 동공이 확대되고 소름이 돋는다. 이러한 교감신경계의 준비동작을 ‘fight or flight’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러한 교감신경계의 작용에 반해서, 편안한 상태가 되면 부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된다. 부교감 신경계가 활성화되면 심장박동수와 혈압이 낮아지고 소화기관에 혈액이 많이 돌아가서 소화효소분비가 활발해져서 에너지를 확보하는 방향으로 온몸이 작동하게 된다. 하지만 이 둘이 언제나 반대 방향으로 작동하는 것은 아니며 어떤 기관에 따라서는 서로 협력해서 작동하기도 한다. 침샘에서는 부교감신경의 활성화에 의해 많은 양의 묽은 침이 나고 교감신경의 활성화에 의해 진한 침이 조금
참고문헌
-사람해부학, 넷째판, 2005, 정인혁, 아카데미서적
-구강악안면외과학교과서 제2판,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편찬. 2005
-Changes in Salivary Flow Rate and pH in Stressful Conditions, 김현정, 서봉직, 대한구강내과학회지,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