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총선과 지역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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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7대 총선과 지역주의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각 지역별 선거결과 분석
1. 호남 : 열린우리당이 호남을 차지한 것은 지역주의의 붕괴인가.
2. 영남 : 영남 지역주의 붕괴의 시작은 울산에서.
3. 충청 : 자민련의 몰락은 지역주의 붕괴의 신호탄.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17대 총선이 다 끝나고 17대 국회가 새로 시작된 마당에 지난 총선의 지역주의를 분석하는 것이 새삼스럽게 느껴질 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지역주의는 한국 정치의 고질병이므로 다음 대통령 선거에도, 또 다음 총선에서도 여전히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를 것이다. 많은 정치인들이 지역주의 타파를 내걸고 유세를 하지만 말처럼 쉽지가 않다. 지난 총선에서는 가장 크게 지역주의 타파를 내걸고 나선 당이 열린우리당이며, 아무런 정책도 없이 지역주의에 기댔던 당이 자민련이다. 국민들은 열린 우리당의 손을 들어줬으며, 자민련은 4석을 차지해 존폐위기에 처했다. 결과적으로 지역주의의 구도가 무너졌다고 볼 수는 없지만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국민들의 소망을 확인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아래에서 영남․호남․충청권별로 지난 17대 총선 결과를 정리해보고 지역주의의 흐름과 변화 양상을 분석해보자.

Ⅱ. 각 지역별 선거결과 분석

표 지역별로 각 정당에게 돌아간 의석수
그림 각 정당의 지역별 의석 점유율


은 각 정당이 영남, 호남, 충청 지역 별로 얻은 의석수이며, 은 각 정당을 색깔별로 나누어 지역별 졈유율을 표시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영남의 68석 중 60석을 한나라당이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대구와 경북지역은 단 한 석도 내주지 않고 있다. 열린우리당이 단 2석을 따냈으며 민주노동당이 2석을 얻었다.
호남지역 역시 31석 중 25석을 열린우리당이 차지하고 있으며 겨우 5석만을 민주당이 가졌다. 호남에서 한나라당은 단 한석도 얻지 못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광주와 전북은 열린우리당이 석권, 민주당이 5석을 그나마 건진 곳은 전남이다.
충청도 역시 24석 중 19석을 열린우리당이 차지하고, 자민련이 충남에서만 4석을 얻었다.
그림에서 정당을 색깔별로 나누어 보았듯이 영남은 대부분 한나라당이 차지하고 있다. 나머지 지역의 대부분을 열린우리당이 점유했는데 충남과 전남은 각각 자민련, 민주당과의 세력 싸움이 박빙이다.
지난 총선이 시작되기 전에 가장 큰 관심사가 지역주의의 장벽이 붕괴될 것인가하는 문제였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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