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론 조선일보와 한겨레 보도 경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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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선거론 조선일보와 한겨레 보도 경향 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언론은 우리 사회에서 무엇인가? 이 근본적인 물음에 대해서 우리는 아직도 분명한 대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 대답을 찾았지만 짐짓 답이 없는 듯 외면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가 이에 대한 답을 찾고 언론의 공익성에 바탕을 둔 언론의 사회적 목적을 실천에 옮기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추구하는 사회, 즉 민주주의적 사회를 건설하는데 기본적인 요건이 되는 것이다. 그럼에도 정치권력의 감시자로서 제4의 권력이라고 불리는 언론이 여전히 정치권력의 감시자 역할 또는 공정한 보도를 제대로 수행한다고 볼 수 없다. 그것은 언론이 어떠한 권력으로부터도, 특히 정치권력으로부터 독립적이어야 함에도, 그것으로부터 여전히 간섭을 받고 있거나 스스로 하위세력으로 전락하는 경우를 종종 목도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에서 우리는 한국언론이 정치적 보도에 있어서 공정성과 정부와 국가에 대한 비판정신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사실 이 두 가지는 언론의 가장 기본적인 의무이자 책임이다. 언론은 공정한 보도기사, 사설, 논평, 칼럼 등을 통해 정치권력에 대한 견제와 비판기능의 의무를 수행한다.
이 가운데에서 일면 보도기사를 언론사 성격의 반영, 범위를 좁힌다면 정치적 스펙트럼이 투영되는 장이라고 볼 수 있다. 일면은 그 신문사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다. 언론사는 일면을 통하여 특정한 사안에 대한 문제제기나 대안제시 또는 쟁점형성을 유도하고, 자사의 대외적 입장을 견지하기도 한다. 따라서 사회내의 정치적사회적 경제적 문제에 대한 일면의 보도 경향은 그 신문사의 입장을 천명하는 것이며 동시에 우리는 일면을 통해 그 언론사의 정치적 태도를 알 수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현 정부에 대한 정치적 태도도 사설을 통해 나타난다.
한국언론의 일면 보도의 경우, 신문사의 입장이 확연히 드러난다. 따라서 각 언론의 일면을 보면 그 신문사의 정치적 입장과 태도, 나아가 정치적 스펙트럼 상에서 차별성이 분명하게 드러난다. 이러한 점에서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의 특징을 감안하여 이 글에서는 인식적으로 한국에서 가장 진보적인 신문의 입장을 취해온 것으로 알려진 한겨레신문과 보수주의적 신문의 입장을 견지하는 태도를 보였던 조선일보의 총선에 대한 보도태도를 분석함으로써 한국언론의 보도태도 탐색하고자 한다. 이러한 태도를 탐색함으로써 한국언론이 취하고 있는 보도태도는 과연 공정성과 비판정신을 견지하고 있는가를 분석하고자 한다.
우리는 언론사의 보도 성향을 알아보기 위해 17대 국회의원 선거의 법정 선거기간 동안인 4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의 한겨레 신문과 조선일보의 일면 기사를 모아, 이들 두 신문사가 진보적 성향을 가진 정당, 즉 열린 우리당과 민주 노동당에 취하는 자세와 보수적 성향을 취하는 정당, 한나라당에 대해 어떤 보도를 중심적으로 다루는 가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2. 한겨레 신문의 일면 기사 분석
4월1일(목)
한계레에서는 1면 톱기사로 여성의원 전체의석수의 10%를 넘어설 것이라고 보도하였다. 이런 변화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은 자민련을 제외한 각 정당이 비례대표 후보를 정하면서 여성 후보를 홀수 또는 짝수 순번에 50%씩 번갈아 배정한 결과 전체 비례대표 56석 가운데 적어도 26석 이상을 여성들이 차지할 것으로 보고 17대 총선에서 여성의원이 전체 299석의 13% 정도인 40석 안팎에 이를 전망이라고 보도하였다.
그리고 다음 기사에서 후보등록 첫날 접수가 705명으로 집계된 것을 보도하고 민주당 관련 기사에서 추미애 선거대책위원장이 유용태, 박상천, 김옥두, 최재승 의원에 대해 공천 취소를 신청하였지만, 선관위에서 민주당 대표인 조순형 의원의 손을 들어주어 공천 취소가 무효화 되었다고 보도하였다.
4월2일(금)
2일의 일면 기사에서는 한나라당과 열린 우리당과의 접전에 대해서 보도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초기방송사 여론조사와 전화여론조사에서 열린 우리당이 우세를 보였으나 최근 조사에서는 조금 뒤지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열린 우리당은 148곳, 한나라당은 8곳에서 확실한 우세를 보여서 아직은 열린 우리당이 큰 폭으로 앞서가고 있어서 전국의 선거판도를 바꿀 정도인지 판단하기에는 이르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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