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정치특강] 북조선을 만든 고려인 이야기를 통한 북한의 외교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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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정치특강] 북조선을 만든 고려인 이야기를 통한 북한의 외교 엿보기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외교 분야 인물 탐구의 계기 및 의의

1. 9명의 고려인 외교관

2. 오늘날 외교관 양성 실태

3. 북한 내 외교 정책의 핵심 축 변화

본문내용
타영역에 종사한 고려인들의 대다수와 마찬가지로 고려인 외교관들 역시 대부분 러시아에서 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교원생활을 하던 도중 조선 해방을 전후하여 입북하였다. 입북 후에도 ‘외교’와는 거리가 먼 다양한 일을 하다가 외무성 간부로 등용되거나 대사로 발령받게 되었다. 소련 주재 대사관에서 통역업무를 하다가 2등, 1등 서기관, 외무성 부장으로까지 승진한 안운경, 소련군 정찰부대 출신의 리상조와 한일우 등을 제외한다면 그나마 나머지 인력은 자신들이 북한에서 오를 수 있었던 최고위 직인 외교분야에 전혀 경험이 없는 상태로 동원된 셈이다.
아무리 건국 초기에 정식 교육을 받은 사람이 없었다고 하지만, 후에 ‘소련 가족주의, 수정주의, 종파주의’ 등을 이유로 일거에 숙청당한 고려인들이 이렇게 아무런 배경 없이 국가 유지에 핵심적이라 할 수 있는 외교 업무에 등용된 배경은 무엇일까?
‘고려인’으로서의 외교관이 갖는 장점이자 한계는 그들이 타문화권에서 성장하여 러시아어를 대부분 능숙하게 구사하고 타문화권 생활에도 익숙하여 현지 업무나 외국과의 협상에 바로 투입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의 이러한 장점은 중요한 시기에는 결국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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