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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윤리학개론] 그리스도인과윤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그리스도인과윤리
- 산상설교를 중심으로 통감한 기독교윤리 사상사
- 성서윤리
- 신학과 윤리
- 자연법과 윤리
- 규범과 상황
- 교회와 사회
- 문화와 윤리
- 에큐메니칼 운동과 사회윤리
본문내용
인간을 여러 가지로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윤리적으로 정의하라면 우리는 단순히 인간은 행동하는 존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인간은 그의 행동 속에서 그 의미를 발견하고 또한 행동 속에서 삶의 목적을 구현한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행동이 자기 자신과 이웃을 위해 옳은 것인가를 생각할 수는 없다. 어떤 행동이 자기 자신과 이웃을 위해 옳은 것인가를 생각하고 사고하는 데 윤리적 상찰이 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것 다시 말해 사람이 사람답게 행동하는 데 윤리적 과제가 있다. 인간은 개인적 존재인 동시에 사회적 존재이다. 인간이 개인으로서 어떻게 바르게 살 것이냐 하는 문제는 동시에 인간이 이웃과 더불어 어떻게 잘 어울려 살 것이냐 하는 문제와 직결된다. 이것이 윤리의 두가지 기본이다. 인간의 삶은 공동체적 삶이기 때문에 순전히 개인? ?행동이란 것은 있을 수가 없다. 예수님께서는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마22:37~40)고 말씀 하셨다. 루터의 말을 빌린다면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개인과 이웃 앞에 서 잇는 우리는 기독교윤리의 두 개의 중요한 기초이다. 리처드 니버가 주장하는 대로 “하나님, 나, 이웃” 사이의 삼중적인 관계로 이해될 수도 있다. 즉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는 절대적이고 중신적인 가치에 대한 충성으로 나타나고 이웃에 대한 관계는 신뢰로 나타나는데 그 절대적 가치에 대해 자기자신을 위임하는 개인들의 횡적인 관계로 형성되는 공동체가 보편적인 공동체가 된다. 즉 하나님을 떠나 개인을 생각할 수 없고 공동체를 떠나 개인이 존재할 수 없다. 어느 한편에 치우쳐서도 안 되고 올바른 사랑의 관계에서 관계론적으로 성립되는 것이다. 기독교윤리의 목표는 참으로 인간을 인간되게 하는 것이라면 그 과정에서 개인이 비인간화되거나 비인격화되어서는 안 된다. 공동체가 개인을 강제해서도 안 되고 개인이 자기 이익만을 무조건 주장 해도 안 된다.
참고문헌
기독교 윤리학 개론 대학 기독교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