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마케팅의 근시 성공과 실패 사례
![[마케팅] 마케팅의 근시 성공과 실패 사례-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41/440305-0001.gif)
![[마케팅] 마케팅의 근시 성공과 실패 사례-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41/440305-0002.gif)
![[마케팅] 마케팅의 근시 성공과 실패 사례-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41/440305-0003.gif)
![[마케팅] 마케팅의 근시 성공과 실패 사례-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441/440305-0004.gif)
분야
hwp1) VTR기계
2) 병원산업
2. 근시성공 사례
1) 유한킴벌리
2) 맥카페
최근까지도 안정된 성장산업이라 하면 최우선으로 손꼽히던 병원들이 내, 외적으로 두 마리 토끼를 쫓는 꼴이 되어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비영리주의니 영리법인이니 사보험이니 등등의 얘기와 함께 최근 발표한 경제특구 외국병원 운영 등이 상업주의화(?) 되어 가는 과정으로 느껴진다. 한편으로는 병원도 의료산업으로서 일반기업과 마찬가지로 이윤이 창출되어야만 생존과 함께 앞선 진료의 과감한 투자를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우리를 크게 위협하고 있는 당면 현실은 *)표에서와 같이 첫째, 영리법인은 일부 대기업의 사업 진입으로 경쟁가속화를 둘째, 시장개방과 대기업 참여에 맞서 대형병원들의 Volume Extension은 부익부 빈익빈 현상 가중을 셋째, 지금도 호시탐탐 개원의 불꽃을 피우려고 대기하고 있는 개원 예정 병원들 넷째, 선택의 폭 확대로 인해 훨씬 까다로워지는 고객, 마지막으로 최근 알권리 차원에서 시정을 요구한 광고규제 완화 등이다. 이와 같은 위협상황들에 소리들만 난무하지 앞으로의 대처방안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모습은 상당히 미흡한 것이 오늘날 우리의 현실로 느껴진다.
요즘 우리는 심심찮게 듣기에도 두려운 도산이라는 용어를 접한다. 이는 경기불황과 주위에 더 좋은 시설, 앞선 서비스 병원이 많이 생기거나 의료관련 제도가 주로 언급된다. 경기불황은 제외하더라도 앞서 언급한 신규 개설 가속화는 대응 차원에서 기존 병원에도 상당한 정신적, 물질적 영향을 미치기 마련인데 그렇다면 우리는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나 도산이라는 극한 상황에서 언제까지 떨고 있어야하나? 매우 의미 있는 참고자료를 하나 보자. 일본 의료기관에 의하면 도산 원인으로 1위가 방만한 경영(61.9%)을 2위는 경영계획 실패(24.7%)를 두 가지가 전체 8할 이상을 보였다. 우리도 어느 특정 분야가 잘된다고 하면 그곳으로 또는 모든 고객을 다 보겠다는 문어발식의 야심 찬 욕심(?)으로도 여겨지듯이 요즘 병원 어디나 하나 이상 ○○전문이 아닌 곳이 없을 정도의 플랜카드나 1년이 멀다하고 ○○전문으로 다시 바뀌는 가슴 아픈 사연들이 비일비재하다. 결국 사업 확대나 집중화 등이 당연히 우리의 발전적인 방향이지만 이와 관련하여 이 시점에서 우리 스스로 다음을 되묻지 않을 수 없다. 우선 1차 권역에서 경쟁 병원이 들어올 때 우리는 마케팅적 시각에서 경쟁 우위를 점하기 위해 얼마나 연구를 하였는지 말이다. 현 우리의 위상은 어느 정도인지, 우리의 강, 약점은 무엇인지, 기존 질환의 시장성은 과연 포화상태인지 Niche Market(틈새시장)인지 경쟁상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