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문화] 펠스(Pells) not like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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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Pells 『not like us』

2. Barber와 Confession of a Shopaholic, The Devil wears Prada

본문내용
그러나 한국이 유럽 등의 사회에 비해 더욱 심각한 것은, 미국 문화에 대한 저항이 전무하다시피 한 것이다. 한국 사회에는 사르트르 등의 영향력 있는 비평가, 철학자도 없고 일상 대화에서도 “이거 미국거야”라고 하면 “좋은 물건이다”로 인식되고 있다. 즉 2002년 여중생이 미군이 운전하는 장갑차에 깔려 죽은 사건, 2008년의 미국 쇠고기 수입 등 미국이 직접적으로 우리의 생명과 안전, 이익을 위협하는 일이 아니면 한국에서 미국에 대한 저항은 일어나지 않는다. 광복 때 미국이 일본을 쫓아냈고, 6·25이후 미국이 원조해주었으며, 미군이 한국에 주둔함으로 해서 북한의 남침을 막아주었다는 전전세대의 인식, 미국 상품에 둘러싸여 성장해온 전후세대로 인해 한국은 전전․전후 세대를 막론하고 미국문화에 대해 비판의식 없이 수용해온 측면이 강하다.
단지 예외적인 사건이 2002년에 ‘007 어나더데이(007 Another Day)'에 대한 저항이었는데, 이 영화는 그 당시 20편의 007 시리즈 중 최고의 수익(약 4억3천만 달러)을 올렸음 007 공식 홈페이지 www.007movie.co.kr
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관객 60만 명에 그친 적이 있었다. 연합뉴스
그러나 이것은 한국에 대한 왜곡 때문이었다. 결국 한국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었기 때문에 저항이 일어났던 것이다.
반세기가 넘는 동안의 미국 문화 수용으로 인해 한국은 유럽보다 훨씬 더 많은 부분에서 미국화 되었다. 미국식 교육제도(6,3,3,4)도입, 음악, 미술 등의 미국식 모방 및 미국의 영향력 아래 놓인 결과 한국은 미국화 되는 것을 넘어서 미국을 동경하고 있다. 미국으로의 원정출산, 미국 학위가 사회에서 갖는 영향력, 미국 대학 및 야구팀의 로고가 쓰인 의류 등이 그것이다. 또한 요즘 ‘미드’라 불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 드라마 역시 요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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